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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민주포럼ㅣ전작권 조기 환수 환영 성명]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20394 작성일 2026-11-07 18:16 조회수 42

https://blog.naver.com/usminjooforum/224463924788

 

국가의 안보는 스스로 책임지고, 동맹의 힘은 함께 발휘해야 한다!

 

국가의 안보는 스스로 책임지고, 동맹의 힘은 함께 발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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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이재명 대통령의 전작권 조기 환수 의지 천명을 환영하며, 책임 있는 한ㆍ미동맹의 발전을 기대한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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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안보를 동맹국과 함께 지키는 것과 동맹국에 맡기는 것은 본질적으로 다르다. 전자가 공동의 책임에 기초한 협력이라면, 후자는 자국의 운명을 결정하는 데 필요한 주도적 역량을 약화시킬 위험을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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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0월 19일 전시작전통제권을 반드시 조기에 환수해야 한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군사주권을 국가주권의 핵심적인 요소로 규정하고, 대한민국이 스스로 방위를 감당해야 한다는 원칙을 분명히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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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민주포럼은 이러한 대통령의 입장 표명을 환영한다. 특히 오랫동안 논의되어 온 전작권 문제를 국가의 주도적 방위 책임이라는 관점에서 다시 제기하고, 조기 환수의 필요성을 분명히 했다는 점에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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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전작권 환수가 단순한 지휘체계의 변경을 넘어, 대한민국이 자국의 안보를 책임지는 주체로서 어떠한 역량과 권한을 갖추어야 하는지를 다시 묻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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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권 환수의 본질은 미국의 역할을 부정하는 데 있지 않다. 대한민국이 자국 방위의 주도적 책임을 감당하면서 동맹국과 공동의 안보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체계를 확립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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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기된 미국의 군사력과 한ㆍ미동맹에 관한 논의 역시 이러한 문제의식을 뒷받침한다. 미국이 막대한 국방예산과 첨단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모든 안보 위협에 대한 대응 능력과 지원 여건이 언제나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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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력은 예산의 절대 규모만으로 평가할 수 없으며, 실제 작전 능력은 전장의 조건과 기술적 환경, 지휘체계와 전력 운용에 따라 달라진다. 동맹국의 군사적 지원 또한 각국의 전략적 판단과 국익을 고려하는 현실에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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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미국의 군사적 역량을 신뢰하는 것과 대한민국의 안보를 미국의 판단과 지원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은 구별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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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동맹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스스로 방위를 책임질 필요성을 줄여주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자국의 방위 역량을 충실히 갖춘 국가일수록 동맹 안에서 더욱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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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관점에서 전작권 조기 환수는 세 가지 과제를 함께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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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한국군이 연합작전을 주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휘 능력을 확보해야 한다. 정보ㆍ감시ㆍ정찰 능력과 지휘통제체계, 북한의 핵ㆍ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 역량은 국가적 의지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체계적인 전력 증강과 충분한 검증을 통해 뒷받침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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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군사적 준비를 이유로 전작권 환수를 기약 없이 미루는 접근 역시 경계해야 한다. 필요한 조건을 충족하는 일과 그 조건의 충족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일은 함께 추진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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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전작권 환수는 한ㆍ미동맹의 공동방위 능력을 유지하면서 한국군의 주도적 역할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양국의 지휘체계와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하고,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서도 연합작전의 효율성과 안정성이 유지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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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의 신뢰는 어느 일방에 대한 무조건적인 의존에서 비롯되지 않는다. 각자가 감당해야 할 책임을 분명히 하고, 필요한 역량을 갖추며, 공동의 위협 앞에서 실질적으로 협력할 때 더욱 공고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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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권 환수는 동맹을 떠나는 선택이 아니라, 동맹 안에서 대한민국이 수행해야 할 책임을 더욱 온전하게 감당하는 과정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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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중요한 것은 전작권 조기 환수라는 정책 목표를 구체적인 이행 성과로 연결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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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한ㆍ미 양국이 합의한 전환 조건의 충족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한국군의 연합작전 주도 능력을 강화하며, 검증과 협의를 통해 실현 가능한 이행 계획을 구체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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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역시 대한민국의 방위 역량 강화와 한국군 주도의 연합방위체제 구축이 한ㆍ미동맹의 공동 책임을 발전시키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협력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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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민주포럼은 이재명 대통령이 천명한 전작권 조기 환수 의지를 적극 환영한다. 특히 국가의 안보를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는 원칙을 분명히 하고, 이를 실질적인 군사 역량과 지휘체계의 확립으로 연결하려는 정책적 방향에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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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권 환수의 성패는 선언의 강도가 아니라 실행의 충실함으로 판가름 날 것이다. 이제 정부는 준비와 협의를 구체적인 이행 성과로 연결함으로써 조기 환수의 의지를 입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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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자국 방위의 주체로서 책임을 온전히 감당하고, 한ㆍ미동맹이 공동의 책임에 기초한 협력으로 발전하는 것. 그것이 전작권 조기 환수의 궁극적인 지향점이며, 대통령의 이번 의지가 실질적인 결실로 이어져야 할 이유다.  (기사 제공 JNC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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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3일

북미 민주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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