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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롱위켄 기간 벤쿠버 운전

작성자 제내스 게시물번호 13510 작성일 2021-03-23 17:24 조회수 3611

안녕하세요

이번 4월 초

4월 2일 부터 4월 7일 정도 사이에 여권 갱신때문에 벤쿠버 영사관 방문할까 하는데요

 

캘거리 - 벤쿠버 경로랑 정보들을 검색을 해보니깐 4월이라도 도로 상황이 안좋을수 있다고 하는데 산속 도로는 아직도 눈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차는 현대 엘란트라 이구요 올시즌 타이어인데 4월 초에 가면 위험할까요? 5-6월까지 기다렸다가 가는게 현명할까요? 4월 2일 부터 4월 11일까지 휴가라서 그때 타이밍 맞춰서 가고싶어서요

4월에 다녀오셨거나 아님 도로 상황 경험 해보신 분들있으면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나이모  |  2021-03-23 18:02    
전혀 문제 없습니다. 저도 지난 주에 다녀왔습니다. 야간운전과 졸음 운전을 피하시고 만약 갑자기 눈이 휘날린다면 약간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속도를 충분히 줄이고 운전하면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지금 도로 상태는 아주 좋습니다.
제내스  |  2021-03-23 18:31    
나나이모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계획 세울수있을거같아요!
제내스  |  2021-03-24 07:39    
애들아빠님 감사합니다 그냥 가려고 했는데 큰일 날뻔 했내요 ㅠㅠ 윈터타이어로 바꾸고 출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애들아빠  |  2021-03-24 07:49    
올시즌 타이어에 M+S 사인이 있으면 괜찮습니다. 그게 최소규격입니다. 좋은 여행되시기를...
나나이모  |  2021-03-24 09:31    
BC주에서는 3월 말까지는 윈터 타이어나 M+S (사계절 용 타이어)타이어를 장착해야 합니다만 대부분의 차량은 최소한 M+S 타이어가 장착이 되어 있기에 이런 규정에 큰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그래도 안전운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제내스  |  2021-03-24 11:28    
지금 타이어 4짝다 확인해보니깐 다 M+S 쓰여있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진1  |  2021-03-25 05:02    
5월에 비행기 타고 갔다 오시는게 어떠신가요 요즘 비행기값도 싸고 사람도 많이 없어서 장시간 운전보단 비행기 타고 갔다 오는게 편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