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에서는 아프리카 여행 열풍이 불고 있다고 합니다. 동남아, 북미, 유럽등을 모두 다녀보았기에 이제는 아프리카로 눈을 돌리는건 당연하겠죠.
아프리카는 인류의 조상이 처음 시작된 지점이구요, 여기서 유라시아, 아메리카, 호주대륙으로 번져나간 곳이라 우리들에게는 더욱 의미가 깊은 여행지입니다.
아프리카 여행의 시작은 이집트일텐데요 이곳은 5천년전 인류의 문명이 시작된 곳으로 그 화려함들이 간직된 곳이죠.
이집트는 아무래도 자유여행하기에 애로가 많아서 패키지, 단체여행으로 가는게 좋다고들 합니다
한국의 하나투어 상품을 보면은 이집트 여행이 있는데요
이 상품의 일정을 보고 있노라면 가기전부터 가슴이 벅차 오르는 감동이 얻어질 정도로 볼거리가 대단한 곳입니다. 나일강 크루즈도 2박이 포함되어 있구요
10일 상품에 이집트와 요르단이 포함되어 있구요 가격은 430~460만원정도 해요 같은 상품이 내년 2월 4일에는 설날 연휴라 870만원까지 상승하죠 (다만 비즈니스석으로 이동, 현지조인 비용은 300만원으로 큰 차이 없구요)
우리처럼 캐나다에서 출발해 현지 합류하는 경우는 310만원이예요. 460만원 대비 150만원 더 저렴한데요.
날짜별로 상품 가격이 조금씩 달라지지만 현지조인 비용은 310만원으로 동일해요
캘거리에서 이집트 카이로까지 왕복뱅기요금이 대략 180만원정도 하니까 우리는 돈이 좀더 들어가는 셈입니다. 하나투어를 이용해 한국에서 이동하면 단체티켓으로 가니까 저렴하지만 캘거리에 카이로까지 티켓은 개인이 끊는거라 아무래도 좀더 비싼거겠죠.
여하튼 하나투어 패키지는 단체여행이 다 그렇듯이 도시마다 잠시만 머물기 때문에 깊이 보지는 못해요. 그래서 카이로에 3~4일 먼저 도착해서 관광을 다 하고. 요르단 암만에서 단체여행객들과는 헤어지게 되거든요. 암만에서 3일정도 더 체류하면서 관광을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암만도 고대도시로서 볼거리가 엄청난 곳이죠
그리고 나서 다시 카이로 되돌아 와야 하는데 시간이 좀더 된다면 여기서 기차를 타고 (3시간) 5천년전 화려한 고대도시였던 알렉산드리아로 갑니다 여기서 3일정도 체류후 기차를 타고 카이로로 와서 캘거리로 귀국 하는 일정으로 계획을 짠다면 정말 죽을때까지 멋진 추억으로 남을것입니다.
저희 경우 단체여행은 한국의 하나투어를 항상 이용하는데 거의 20년 거래했던 하나투어 대리점이 있어 거기에 신청을 해요. 가격은 본사랑 진행하는것과 동일하고 좀더 구체적이고 친절한 서비스를 받을수 있어 대리점을 이용하고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