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에 살고있는 평범한 맞벌이 부부입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캘거리가 다른 대도시들에 비해 부동산 가격이 그리 크게 오르지 않아서 젊은 부부들이 선호하는 지역이 되었습니다. 그것 말고도 여러가지 아이를 키우는데 환경적 베네핏이 있다고 생각 됩니다.
하지만 세계 어디를 가나 마찬가지 일테지만 맞벌이를 하지 않으면 살기가 어려운것도 사실이에요. 그러다보니 젊은 맞벌이 부부들의 아이들이 열이나고 아플때 캐어해 줄수 가족이 없는것이 많이 서러울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캐나다 회사가 환경이 한국보다는 조금더 자유롭고 가족 편의를 많이 베려해준다고 하여도 한달에 한두번씩 열이 나는 아이가 데이캐어에 갈수 없으면 1주에서 많으면 2주가량 회사에 양해를 구하고 휴가를 내야 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그러한 일들이 큰 스트레스로 다가올때가 많습니다. 그럴때 한국 가족들이 더 그리워 지기도 하고요.. 하지만 가족없이 떠나온 이민 생활에서 가장 서럽고 힘든 순간이 아이가 아플때 였습니다. 아픈 아이를 원망하는 모습이 가장 미안하고 힘이들어서요.
혹시 다른 분들은 이런경우에 어떻게 하시나요? 이런 경우 도움주실수 있는 어른이 계신가요? 한인회나 노인회 에서도 이런부분을 도와주실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