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성수기 앞두고 위조 지폐 유통 주의 - 물품 교환시 경..
(박미경 기자) 연말 쇼핑 성수기를 앞두고 위조 지폐가 유통돼 주의가 요구된다. RCMP 소속 매튜 하웰 경사는 앨버타 일부 지역에서 100달러 위조 지폐가 유통되고 있다며 "문제는 위조 지폐를 받는 사업체들이며, 그 손실을 사업체들이 고스란히 감당..
기사 등록일: 2025-12-18
앨버타 감사원장, “보건 기관 성과 보고 개선돼야” - “보건 시스..
(박연희 기자) 앨버타의 감사원장이 앨버타 보건 기관 중 일부의 성과 보고가 개선되어야만 UCP 주정부의 보건 시스템 개혁 성공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감사원장 더그 와일리는 12월 8일 공개한 8개의 보고서 중 1개에서 앨버타 헬스 서비..
기사 등록일: 2025-12-17
현 추세면 캐나다 서부·미국 빙하 96% 소멸
(안영민 기자) 지구 온난화 속도를 늦출 수 있다면 캐나다 북극권의 빙하 수천 개를 ‘완전 소멸’ 위기에서 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만 현재와 같은 온난화 경로가 지속될 경우, 세기 말까지 전 세계 빙하의 약 80%가 사라질 것이라는 ..
기사 등록일: 2025-12-16
연말 소비 앞둔 캐나다, ‘Buy Canadian’ 시험대에 서다
(안영민 기자) 캐나다에 대한 미국의 관세 부과 이후 확산된 캐나다 제품 구매 운동(Buy Canadian)이 올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중대한 시험대에 올랐다. 생활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캐나다산 제품을 고집하려는 소비자들의 의지가 가격과 편의성 앞에서..
기사 등록일: 2025-12-15
앨버타 종합병원 호흡기 질환 환자 증가로 압박 - 에드먼튼 아동 병..
(박연희 기자) 앨버타 내의 종합병원이 독감 등 호흡기 질환 환자로 극심한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앨버타 의사 협회 전 회장 폴 파크스는 이 같은 상황은 앞으로 더 악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매디슨 햇 지역 종합병원 응급 의학 전문의 파크..
기사 등록일: 2025-12-14
“밤엔 특히 조심하게 된다”…캘거리 공공안전의 현재 - 범죄심각도..
(이정화 기자) 캘거리의 안전 표정이 두 겹으로 갈라졌다. 범죄지표는 1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내려앉았지만 거리와 C트레인 주변에서 시민들이 체감하는 공기는 “예전보다 더 불안하다”에 가깝다. 통계와 일상 경험 사이에 생긴 균열이 도시의 공공..
주정부 공지) 내년도 예산안 설문조사 / 여행 전에 511로 확인..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2026년 예산안 설문조사2026년 예산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가족과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현명한 지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기사 등록일: 2025-12-13
캐나다 약물 사망자 22% 감소…“최악은 지났지만 위기는 여전”
(안영민 기자) 캐나다에서 약물 관련 사망자가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정부와 보건당국은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피해 규모는 여전히 매우 높다”며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있다.캐나다 최고보건책임자협의회(CMOH)는 성..
주정부 공지) 지속적인 돌봄 서비스 확충 및 급성기 치료 역량 강화
새로운 요양 시설 지원 체계(Assisted Living Framework)를 통해 앨버타 주 정부는 병원 부담을 완화하고, 앨버타 주민들이 필요할 때 필요한 곳에서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합니다.새로운 요양 시설 지원 체계를 통해 주 정부는 향후 10년간..
변덕스러운 캘거리 겨울 날씨에 하룻새 28도 기온차 보여 - 제트기..
(박미경 기자) 한파에 지난 11일 정오 기온이 영하 20도까지 떨어졌다. 바로 전날 낮 최고기온은 8도로 하루 사이 28도에 달하는 기온 차를 보였다. 이처럼 예측하기 어려운 날씨는 캘거리 겨울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어느 날 스웨터에 가벼운 재킷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