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튼이종학 소설가 별세 - 척박한 이민 환경에 문학의 씨 뿌려
소설가이자 수필가인 에드먼튼 원로 이종학 선생이 지난 7월20일(금) 별세했다. 향년 86세.선생은 1932년 충남 탄천에서 태어나 공주사대와 성균관 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해 1963년 등단, 40여년을 작품활동을 하며 신문사, 잡지사, 출판사에서 근..
기사 등록일: 2018-07-27
재미한인장학기금 캐나다 한인장학생 6명 선발
주캐나다 대한민국대사관은 7. 12(목) 2018년도 캐나다 지역의 재미한인장학기금(The Korean Honor Scholarship) 장학생 6명을 발표하였다.김예린(밴쿠버, Simon Fraser University, 교육학, 여), 이아름(대사관, Condordia University, St..
기사 등록일: 2018-07-20
주한미군사령부에 재미동포 이름 딴 회의실 생겼다
유엔사령부는 29일 평택에서 유엔사령부ㆍ주한유엔군사령부ㆍ주한미군사령부 본청 개관 및 헌정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주한미군사령부는 작전회의실 2개를 미군 전쟁영웅인 재미동포 김영옥ㆍ안수산의 이름을 따라, 강당은 국군 전쟁영웅 백선엽의 이름을 따라 명..
기사 등록일: 2018-07-06
축하합니다) 홀인원
지난 24일(일) 에어드리에 있는 Woodside 골프장에서 이경모씨가 4번 유틸리티채로 Par3 187yard 12번홀에서 생애 첫 홀인원을 했다. 함께 라운딩한 이는 노현석.홍덕화.김달수씨이다. (편집부)
기사 등록일: 2018-06-29
캘거리 한인여성회 주최 법률세미나 개최
지난 6월15일(토) 오후 6시 캘거리 한인여성회에서 주최하고, SK 이민컨설팅에서 주관하여 SK이민 캘거리 사무실 1층 컨퍼런스룸에서 법률 세미나가 개최되었다.이날 이민자들과 워킹퍼밋 소지자 및 워킹헐리데이 학생들도 참여하여 이민과 법률에 대한 ..
기사 등록일: 2018-06-22
ROTC 북미주 총연합회 총회 캘거리 개최 확정
대한민국 ROTC 북미주(미국.캐나다)동문들의 총연합회(North America Korean ROTC Federation/이하 총연) 제 24차 총회가 지난 5월 26일(토) 부터 3일간 샌프란시스코 Hilton Bay Front 호텔에서 개최 되었다.이번 총회에는 20만 ROTCIAN을 대표하여 대한민국 ROT..
기사 등록일: 2018-06-08
한반도의 평화와 공존, 번영을 위한 공동 기도문
“그리스도는 우리의 평화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이 양쪽으로 갈라져 있는 것을 하나로 만드신 분이십니다. 그 분은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 사이를 가르는 담을 자기 몸으로 허무셔서, 원수된 것을 없애시고... 이 둘을 자기 안에서..
기사 등록일: 2018-06-01
아시아인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함께한 축제의 장 열려
지난 5월26일 (토)에 Blackfoot crossing historical park 인디언 밴드 시시카에서아시안 헤리티지재단 파운데이션을 통해서 초대된 각국의 영향력 있는 인사를 초청하여, 아시아에 대한 전통을 차세대들에게 알리고, 아시아인들이 함께 단합하는 자리를 마련..
기사 등록일: 2018-05-25
장준하 선생 3남 장호준 목사 여권 무효화 해제돼
현재 미 코네티컷에 거주하고 있는 장준하 선생의 3남 장호준 목사가 변호사를 통해 '검찰의 요청에 따라 외교부에서 여권 효력 상실 조치를 해제했다'는 연락을 받아, 여권을 재신청했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전한 것을 JNC TV가 보도했다. 박근혜 정권 시절 2016년 4.13 총선을 앞..
5.18민주화운동 제38주년 기념식 토론토서 열려
5.18 민주화운동 제38주년 캐나다 동부지역 기념식이 지난 5월 18일(금) 오후 6시 토론토 한인회관에서 ‘보아라 오월의 진실, 불어라 평화의 바람’이라는 주제로 이기석 한인회장을 비롯한 각계 단체장과 동포들, 정태인 토론토총영사 등 1백여 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