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로버트 레드포드, “오일샌드는 지구상에서 가장 추한 오일”
미국의 전설적인 영화배우 로버트 레드포드가 오앨샌드를 비난하고 나섰다. 환경운동가이자 유명 영화배우인 로버트 레드포드는 오바마에게 키스톤 프로젝트를 거부해야 한다고 요청하면서 발표한 비디오 내용에 오일샌드를 “the dirtiest oil on the planet”로 표..
기사 등록일: 2013-09-20
레드 디어 총기 강도, “필리핀 청년 꿈 앗아가”
지난 12일 레드 디어의 한 주유소에 강도가 들어 일하던 종업원을 향해 총을 발사하고 현금을 탈취해 간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일하고 있던 26세의 필리핀 청년Jaysen Arancon Reyes군이 심각한 부상을 입고 캘거리로 후송되어 ..
밴쿠버 총영사관, 이기천 총영사 부임
본국 외교통상부는 가을 해외 공관장 인사에서 밴쿠버 총 영사관 최연호 총 영사 후임으로 이기천 전 국립외교원 경력교수를 임명했다. 밴쿠버 총영사관에서 본지에 알려온 바에 의하면 전임 최연호 총영사는 외교통상부 본부로 발령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기천 총영사는 외무고시 13회 출신으로..
조명철 국회의원 초청 통일강연회 열려
한나라당 조명철 국회의원 초청 통일강연회가 지난 18일(수) 낮 12시 캘거리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한인사회 주요 단체장들 및 교민들 포함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강연회는 민주평통 밴쿠버 협의회(협의회장 서정길, 간사 김두열) 후원으로 ..
캘거리 한인장학재단으로 도착한 따뜻한 후원의 손길
지난해 겨울 캘거리 한인장학재단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따뜻하고 의미가 큰 후원금 제안이 있었다. 캘거리 교민들과 친숙한 아리랑식품의 최병화-박이량 대표 부부가 그 주인공들인데 지난해 12월 1만불의 수표를 재단측에 건네주면서, 캘거리에서 식품점을 운영하며 365일 하루 12시간씩..
기사 등록일: 2013-09-06
수필가 유인형씨 별세
에드몬톤에 거주하는 수필가 유인형씨가 향년 74세로별세했다. 유인형씨는 위암으로 투병생활을 하던 중 지난 주 재발, 26일(월) 오전 6시20분 세상을 떠났다.입관예배는 27일(화) 오후 7시30분 Southside memorial chaple에서 거행되었고 발인예배는 28일(수) 오전 11시 ..
기사 등록일: 2013-09-03
캘거리대 이기영 교수, 40만불 연구자금받아
전 캘거리 한인장학재단 이사장이었던 캘거리 대학교의 이기영 교수는 최근의 Canadian Breast Cancer Foundation으로부터 40만불의 연구자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연구자금은 현재 진행중인 유방암 연구에 앞으로 3년간 쓰여지게 된다. 따라서 이교수는 지난번 주정부의 후원기관인 Canadian ..
기사 등록일: 2013-08-23
넨시 시장, “재선가도에 걸림돌이 없다”
올 10월 치러질 캘거리 시장선거는 특별한 흥행거리를 찾아 볼 수 없는 싱거운 선거가 될 전망이다. 현재까지 넨시 캘거리 시장에 맞서 도전할 인물도 없을 뿐만 아니라 100년 만의 최악의 홍수사태에 대처하는 넨시 시장의 탁월한 지도력에 인기가 하늘을..
기사 등록일: 2013-08-09
조규형 이사장 "동포는 국력의 연장선, 창조경제의 자원"
외무고시 8회로 1974년 외무부에 입부한 조 이사장은 35년 동안 직업 외교관 경력을 쌓았으며 외교통상부 중남미국장, 주멕시코 대사, 주브라질 대사 등을 역임했다. 미국, 중남미, 유럽 등 23년 동안 외교관으로서 해외에서 생활해 세계 곳곳의 동포..
기사 등록일: 2013-07-12
2013년 캘거리 서래사 태응 큰스님 초청 대법회 가져
캘거리 서래사에서는 지난 7월 7일(일) 캘거리 서래사와 밴쿠버 서광사의 회주스님이자 모국 산청 원각사 해동선원장인 태응 큰스님을 모시고 대법회를 가졌다. 태응 스님은 우선 홍수 피해를 입은 캘거리 시민들에게 위로의 말로 말씀을 시작하였으며, 인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