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매매 시장, 또 다시 최고 수준까지 임박
캐나다 전체의 가장 활발한 부동산 시장인 캘거리가 선두를 이끄는 가운데, 캐나다내 주택 매매건수가 2007년 불경기 이전의 수치에 가까워지고 있어 경제학자들이 만일의 경우 도시가 이를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Canadian Real Estate Association에 따르면, 지난..
기사 등록일: 2014-09-19
달러 스토어에 1달러짜리 물건이 없다?
지난 목요일, 아스다얀씨는 몬트리올의 달러라마에서 3불짜리 미술용 캔버스를 사서 나왔다. 비록 1불이 넘지만 다른 곳에서는 5달러에 팔기 때문에 이곳을 찾았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몬트리올에 기반을 둔 달러라마가 ‘1달러로 물건을 살 수 있다’는 전통적 판매 전략을 수정한지 올해로 5년..
석유값 하락, 시장은 여전히 낙관적인가?
만약 누군가가 석유값이 떨어질 것을 걱정한다면, 그것이 캐나다 회사들은 아닐 것이다. 이번주에 토론토에서 있었던 에너지 컨퍼런스에서 이루어진 오일샌드에 대한 토론은 회사들이 오일 가격이 아닌 파이프 라인의 부족이나 석유 회사나 파이프 라인 회사의 비지니스 모델이 사회적으로 잘 받아들여..
에비에이션 크로싱, 소매 상업단지 조성
좋은 부동산 투자를 위한 최적의 장소를 고르는데 있어 비젼을 중시한다는 아틀라스 개발 대표, 마이클 애반스씨는 최근 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장소는 맥나이트 코너와 에비에이션(항공) blvd의 교차지점에 있는 10에이커 대지. 캘거리 공항 공단에 ..
기사 등록일: 2014-09-12
‘집 늘려가는 이사는 옛말’_ 고가 주택 거래량과 가격 상승이 저..
최근 CIBC 의 조사 결과 나타난 캐나다 주택 시장의 추세 변화가 흥미롭다. CIBC가 지난 월요일 발표한 부동산 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캐나다 대도시에서 고가 주택의 가격과 거래량 상승이 저가 주택을 추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변화로 인해 최초 자신의 수입에 맞..
앨버타, ‘여름 실업률 증가, 왜? _ 8월 실업 증가는 이례적 ..
최근까지 줄어 들고 있던 앨버타의 실업률이 8월 들어 갑자기 상승해 이례적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앨버타는 지난 수 년 동안 8월에는 실업률이 낮아지는 추세여서 올 해8월의 실업률 상승을 놓고 일시적인 추세인지 아니면 경기 전환의 예고인지 의견이 분분해지고 있다. 지난 금요일 발..
에드몬톤 주택 경기, ‘분양만 하면 팔려 나갈 정도’
에드몬톤에 불어 닥친 경기 호황의 바람이 거세다. 아직 착공도 하지 않은 콘도가 2백 6십만 달러에 팔려 에드몬톤 콘도 판매의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다음 달 착공해 2017년 오픈할 예정인 106 St.의 27층 규모, 143유닛의 심포니 타워의 ..
캘거리 주택 수요자들, 콘도로 몰린다.
신규 아파트 건축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요즘 캘거리 부동산 시장은 아파트, 타운하우스를 구입하려는 사람들로 줄을 서고 있다. 지난 해 8월 대비 21%가 증가한 3,232건의 아파트 매매, 20%가 증가한 2,565건의 타운하우스 매매 건수가 이를 입증하고 있다. 캘거리의..
기사 등록일: 2014-08-29
캘거리 집값 상승, 타의 추종 불허
캐나다 부동산 협회가 밝힌 7 월 주택 매매 동향에 따르면 캘거리 연간 주택 매매가격이 7월에도 연속으로 상승해 캐나다 전국 상승률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의 7월 주택 벤치마크 가격은 전년 대비 10.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기 대비 캐나다 11개 대..
기사 등록일: 2014-08-22
팀 호튼스, 새로운 메뉴로 호황
프로즌 핫 초콜릿과 칠면조 소시지로 만든 아침용 샌드위치 같은 새로운 메뉴로 팀 호튼스는 지난 분기에(2nd quarter) 좋은 성과를 냈다.마크 카이라가 1년 전 CEO로 취임한 후, 캐나다 최고의 커피 및 도너츠 가맹점인 팀 호튼스는 새로운 메뉴로 소비자들의 평균 소비금액을 높였다.“우..
기사 등록일: 2014-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