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국제유가 하락세에도 앨버타 재정기반 튼튼” - 국제유가 ..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타면서 앨버타가 누리던 사상 최대의 흑자 행진도 마감되는 수순에 이르고 있는 양상이다. 국제 유가의 흐름은 앨버타의 재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다. UCP 주정부는 오는 4월 1일부터 시작되는 2023 회계연도의 예산 편성 기준 유가를 배럴당 79달러 (U..
기사 등록일: 2023-03-24
캘거리 부동산, 수요 높고 공급 적어 가격 상승 예상 - 올해 2월..
캘거리 부동산 이 1년 중 가장 바쁜 봄 시장을 앞두고 , 높은 수요와 공급 부족으로 예측보다 큰 가격 상승이 발생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그리고 캘거리 부동산 위원회 수석 경제학자 앤-마리 루리는 “신규 매물이 늘어나지 않는 이상..
에드먼튼 주택 시장 균형 찾아 - 매매 건수 대 신규 매물 비율 5..
에드먼튼의 주택 시장이 봄을 앞두고 균형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에드먼튼 부동산 중개인 연합(RAE) 회장 멜라니 볼스는 구매자 혹은 판매자 중 누구에게 유리한지를 나타내는 매매 건수 대 신규 매물 비율이 지난 2월에 50%로 나타났다면서, 이는 시장의 균형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캐나다의 재산축적 수단은 역시 ‘부동산’ - 투자 목적 콘도 구입 ..
캐나다 주민들은 부동산 매입을 부의 축적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통계청은 20일 캐나다 주민들의 부의 축적 경로와 수단을 조사한 자료를 공개하면서 계약금을 지불하고 월 모기지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캐나다인에게 주택 소유는 엄..
앨버타 물가상승률 전국 최저 - 지속적인 물가인상으로 가계 부담은 ..
캐나다 물가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특히 앨버타주의 물가인상률이 전국에서 가장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통계청은 21일 2월의 소비자물가지수(CPI) 분석보고서를 발표하고 전년 동기 대비 1월의 5.9% 상승에 이어 2월에도 5.2% 올랐지만 ..
소주와 맥주값, 얼마나 오를까? - 4월부터 주류세로 인해 가격 ..
소주와 맥주값이 오를 전망이다.연방정부는 인플레이션을 고려해 내달 1일부터 캐나다의 주류 소비세를 6.3% 인상할 계획이다. 증류수, 와인, 담배 및 전자담배 제품에도 이같은 소비세가 부과될 예정이다.연방정부는 주류세 인상이 시행되기 직전인 28일 ..
기사 등록일: 2023-03-17
맥케인 푸드, 레스브리지 인근 시설 확장 - 6억 불 투자, 260..
맥케인 푸드는 6억 불을 투자하여 레스브리지 인근의 감자 처리 시설의 규모를 두 배로 확장할 것을 발표했다. 토론토 기반의 감자튀김 기업인 맥케이는 해당 프로젝트가 26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며, 회사 역사상 가장 큰 투자를 과시했다. 확장은 ..
4 사분기 신용카드 부채 15 올라 - 젊은 캐나다 국민, 부담..
이자율이 오르고 거칠게 높아지는 인플레이션으로 신용카드에 의지하여 생활을 하는 젊은 층이 늘어나며 2022년 4 사분기에 캐나다 신용카드 부채가 상승했다. 신용 모니터링 에이전시인 이퀴팩스에 따르면, 캐나다 신용카드 부채는 전년도 대비 15% 이상 ..
캘거리 첫 주택 구매자, 14만불 필요 - 평균 연소득 번다면 10..
캘거리에서 첫 주택을 구매하는 이들은 이를 위해 약 14만불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부동산 회사인 Point 2 homes의 조사 자료에 의하면, 캘거리 주택 기준 가격인 52만 1천불의 주택을 구매하려면 다운페이먼트로 약 10만 4천불, 클로징..
캘거리 트랜짓, 펜데믹 이전 수준 회복하나 - 이용자 급속도로 늘어..
캘거리 트랜짓에서 이용자의 숫자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어 곧 펜데믹 이전의 수준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1월 기준, 버스 이용자는 펜데믹 이전의 약 70% 수준이며, C train의 이용은 펜데믹 이전 수준에 거의 100% 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