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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니 트레일, ‘드디어 뻥 뚫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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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오픈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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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캘거리 선)
캘거리의 교통 정체를 해소해 줄 스토니 트레일 SE 방면이 공사가 마무리에 들어가 10월 1일 예정대로 공식 오픈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릭 맥카이버 주정부 교통부 장관은 “7억6천 9백만 달러의 대규모 프로젝트가 예정된 스케줄에 맞춰 시민들에게 문을 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라고 밝혔다. SE스토니 트레일은 기존의 스토니 트레일과 17 Ave. SE 교차로, 22번 고속도로와 맥클라우 트레일 인터체인지로부터 확장되었다. 이로써 캘거리와 앨버타 시민들은 출퇴근 시 심각한 정체현상을 보이는 디어풋 트레일의 교통정체를 피해 우회할 수 있게 되었다. 순환선인 스토니 트레일의 연장 공사는 그 동안Tsuu T’ina원주민 지역 통과 및 교통량 등을 두고 오랫동안 논란을 거쳤다. 이 공사는 주정부와 민간 기업인 ‘시눅 로드 파트너십’과의 파트너십으로 건설된 사업으로 지금까지 가장 대규모의 P3사업이며 동시에 단일 고속화도로 사업으로도 최대 규모의 재원이 투입된 프로젝트이다. (서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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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3-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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