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WSJ 사설에서는 홍후보가 문후보와의 격차를 줄일수 있을것이라는 논평을 나왔는데 2일 후인 5월 6일에는 홍후보의 역전이 가능하다는 논평이 나왔네요.
당선 다 된것 처름 프리허거에 샴페인부터 터트리는 것 같은 유세를 하더니 선거 막판에 문후보 발등이 찍히는 판세 입니다. 보수 (40%+)가 결집하면 좌파 (40%-)가 당선되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런 판국에 문후보 측에서는 PK 지역의 보수 결집을 패륜집단의 결집이라는 말도 안되는 언급을하여 화가난 보수 결집을 더욱 부추기고 있습니다.
누가 대통령에 당선 될지 두고 볼 일입니다. 홍후보의 역전이 실현 될 수 있지도 싶습니다.










문재인 후보가 무난히 당선은 되겠지만, 홍준표 후보의 특표율은 현재 알려진 지지율보다 약 5 퍼센트에서 8 퍼센트 이상 높게 나타날 것 같습니다. 그에 대한 지지율이 갑자기 올라가서라기보다는 현재 여론조사방법과 분위기가 홍준표 후보에게 불리하기 때문입니다.
내 관심은 한국대선이 아니라 코리아반도를 둘러싼 미-중-북(프리디 스마트 쿠키) 간의 거래의 흐름입니다. 한국에서 누가 당선되든 이 거래에 특별하게 차별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주 이상하기 짝이없는 정세이지요.
MSNBC 의 앵커가 이런 말을 했군요. "도널드 트럼프를 보면 마치 치매에 걸린 우리 모친을 보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