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재외동포 여러분!
국민의힘 재외동포위원장 김석기 의원입니다.
지난 26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후원회 계좌를 열고 단 하루도 지나지 않아 후원금 모금 한도액이 달성되었습니다.
기록적인 모금을 통해 정권교체를 염원하는 국민의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윤석열 후보 개인 후원금 모금이 너무나 빨리 마감된 것에 아쉬움을 표현하시는 분이 많아, 국민의힘 중앙당 후원회를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국민의힘 중앙당으로 모여진 후원금은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선거비용으로 활용됩니다.
즉, 중앙당 후원금이 곧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후원금이기도 합니다.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귀한 후원금은 단 한푼도 허투루 쓰이는 일 없이 혼란과 위선에 빠진 나라를 구하고 바로 세우는데 쓰일 것입니다.
아래 유의사항을 꼭 참조하시고 압도적 정권교체를 위해 큰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또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12월 6일 현재 재외선거인‧국외부재자 등록률이 총 유권자 215만 대비 9만 6천여 명, 4.5%로 저조한 상황입니다.
재외동포 유권자들께서 내년 대통령선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내년 1월 8일까지 재외공관에 선거인 등록을 해야합니다(인터넷 등록 가능).
앞으로 선거인 등록 마감이 1달 여 밖에 남지 않은 만큼, 주변 분들께 선거인 등록과 투표 참여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첨부드린 선거인 등록 안내 동영상과 카드뉴스를 널리 전파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필독]유의사항
- 외국인, 국내‧외의 법인 또는 단체는 후원할 수 없습니다.
- 1인 최대 500만원까지 후원 가능합니다(연간 2,000만원 이내).
- 1회 10만원, 연간 120만원까지 익명후원 가능합니다.
- 1회 120만원을 초과해서 후원할 경우, 신용카드, 예금계좌 입금 등 그 밖에 실명이 확인되는 방법으로만 후원해야합니다.
- 당원도 후원금 납부가 가능합니다. 다만, 후원금은 당원가입 또는 당비납부와 무관합니다.
※국민의힘의 재외동포를 위한 더 많은 활동사항은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십니다.
☞김석기 재외동포위원장 블로그: https://m.blog.naver.com/podoriksk
(출처 : 김석기 의원실)
이제 다른 후보들 후원계좌도 올라오는 건가요?
씨앤드림에서 그렇게 노래를 부르던 정치적 중립을 위해서요. 설마 토론회에서 명상만 하던 윤석열씨 후원 글만 올라오는 건 아니겠죠? 정치적 중립을 위한 씨앤드림에서 설마 국민의짐 후원글만 올리실리는 없겠죠? 다른 당. 무소속. 후보들의 후원계좌글도 꼭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다른 정당에서도 보내주면 물론 싣겠습니다.
CN드림은 재외동포언론인 협회 회원사로 등록되어 있구요 여러 단체과 기업 그리고 정치인들이 회원사들에게 보도자료를 보내줍니다. 대부분 동포사회와 관련있는것들이라 기사로, 행사안내로 , 기사로 함량이 떨어지는것은 게시판에 올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수신된 자료들중에서 형평성을 따져서 일부 자료들은 누락시켜야 하는데 이런 결정은 쉽지 않다고 판단되며 자칫 중립적이지 못할수 있다고 판단되어 가급적 보내오는것들은 다른 문제가 없는 한 싣고 있습니다.
CN드림의 발행인과 기자들의 정치적 성향은 이곳에 올려지는 타 단체의 보도자료와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https://cndreams.com/cnboard/board_read.php?bIdx=1&idx=14956
게시판이 매우 뜨거웠고 논쟁, 논란도 많았던 게시물입니다. 반대건수도 55개나 차지해 반대건수 TOp 30 목록에 1위에 올라와 있기도 하구요
자체적으로 발굴해서 싣는 기사는 내부적으로 필터링하고 거를수 있지만
외부에서 보내오는 보도자료들에 대해서는 분리하고 거르는건 쉬운 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15년 7월에 올렸던 게시물입니다.
저도 젊은시절 참 부모님과 친척들, 친구들과 정치적인 성향이 달라서 많이 싸우고 논쟁도 많이 했었어요 그러나 지금은 일체 논쟁하지 않아요.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해서가 아니라. 어이없고 도무지 이해할수도 없지만 목청높여서 논쟁해 해결될것도 아니고 그들을 내 능력으로 설득시킬수도 없음을 깨달았기 때문이죠. 위 게시물에 있듯이. 지금은 한국에 방문했을때 부모님이 뭐라 하면 "그냥 네 네 알겠습니다"라고만 하고 끝냅니다.
제가 세월호 노란색 리본 배지를 달고 다니는게 부모님은 못마땅하셨구요
노회찬이 창원에서 출마했을때 후원금도 보냈을때도 아버지는 저의 행동에 크게 못마땅해 하셨구요 (제 한국통장이 없어 부득이 아버지 통장을 빌려서 송금하느라 부득이 부모님도 알게 되었어요)
저희 부모님은 박근혜, 박정희에 대해서도 저와 매우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신데 연세드신 분들뿐 아니라 제 주변에서 제 동년배들 (한국에 친구들 중에서도) 보수정치 성향의 사람들 참 많아요.
그냥 대충 짐작해 진보보수가 반반인것 같아요.
내 정치적인 신념과 다르다고 해서 내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기사나 게시물을 싣지 말라고 주장하는건 위험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별 고민없이 받은대로 그냥 올리다 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지적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