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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실합니다

작성자 승호엄마 게시물번호 -339 작성일 2004-02-18 11:24 조회수 2029

 

이제야 알았습니다

 

아이가 혼자 자라는줄 알았습니다

자라고 크는데 사랑과 정성과 인내가

필요한 줄 몰랐습니다

한밤중에 아이가 뒤척이는 소리에

자연스레 눈이 떠지고

열이나는 아이를 안고 밤잠 설칠때

한 아이의 엄마가, 아빠가 되어보니

이제 혼자 크는게 아니라는걸 알았습니다

그게 부모의 사랑이란 것을.....

 

너무나 공감이 가는 글이어서  제 아이 돐 잔치를 준비할때 어떤 인터넷 까페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여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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