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 버릴 수 없는 끈질긴 목숨처럼 피어 오르는 가슴의 향기, 를 지울 수 없어 내 안의 그대는 죽지 않는다 긴 세월이 나를 지운 후에도 남아있는 향기, 는 지울 수 없어 그대 안의 나도 죽지 못한다 지독하게 가시 돋힌 삶의 한가운데, 그 거짓말같은 꽃 한송이 ![]() |

사랑
작성자 안희선 게시물번호 -806 작성일 2004-10-08 22:14 조회수 1899
차마 버릴 수 없는 끈질긴 목숨처럼 피어 오르는 가슴의 향기, 를 지울 수 없어 내 안의 그대는 죽지 않는다 긴 세월이 나를 지운 후에도 남아있는 향기, 는 지울 수 없어 그대 안의 나도 죽지 못한다 지독하게 가시 돋힌 삶의 한가운데, 그 거짓말같은 꽃 한송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