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비즈니스 하고있고 APPOINTMENT 약속을 주로 하고 고객을 만나는데.
요즘 노쇼(NO SHOW)가 생각보다 많아지고 있네요. 심지어는 한국인 고객분들조차요.
전화 다시 걸어보면 깜빡 잊었다 하시는데 미안하다는 말도 없습니다. 한분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꽤 많은 분들이 그렇습니다.
비즈니스하는 입장에선 APPOINTMENT시간에 다른 손님을 받지 않기 때문에 노쇼가 생기면 고스란히 인컴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귀가를 일찍 할 수도 있었는데 헛수고하고 늦게 귀가할 수도 있구요.
LAST MINUTE이라도 약속을 지킬 수 없다면 꼭 연락을 주시는게 최소한의 예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래서인지 그 전보다 노쇼가 거의 없었습니다. 또한 문자를 받은 분이 사정이 생겨서 날짜를 변경하거나 취소하면 다른 날 예약한 손님 중에 빨리 예약하고 싶은 분에게 연락을 해서 오케이 하면 그 분을 예약합니다..
전날에 문자를 보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고객도 예약한 것을 리마인드할 수 있고 노쇼가 없게 할 수 있고 다른 분에게 기회를 줄 수 있는 장점이 많습니다..
문자 보내는 거 5분도 안걸립니다..
내일부터 한 번 해보세요~^^
코로나로 힘드신 자영업자님들 이제 코로나 풀리고 숨통 좀 트일까 하는데 또 경기침체니 뭐니 힘드실 것 같은데 모든 자영업자님들 힘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