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턴 한인회장과 산악회장을 지낸 정명진씨가 오늘 오전 10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1세.
고인은 금요일 24일 지인들과 함께 whitemud creek을 걷다 실족, 제방으로 떨어진 것을 지나가던 여자들이 발견해 911에 연락, 구조대원들이 와서 병원으로 옮겼으나 애석하게 회복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지나던 여자들이 발견했을 당시만 해도 정명진씨는 의식이 있어 "911에 연락해 달라."고 요청했다는데 구조대원들이 앰블란스로 옮길 때는 이미 의식이 잃었다고 한다.
자세한 소식은 위에 첨부한 global new 참고 바람.
겨울철 산책, 산행시는 미끄럼 방지되는 신발, 아이젠등의 착용이 꼭 필요합니다. 낙상으로 인한 부상등의 큰 사고는 피해야 겠습니다.
에드몬톤 한글학교 정명진 이사장..2009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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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튼 한인회 정명진 이사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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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튼 한인산악회 정명진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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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 한인회, 새 돛을 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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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회 .. 산악인의 밤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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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고인의 명복을 빌며, 사모님과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사에는 일행이 있었다는 언급이 없던데 일행이 있었나요?
지나가던 사람들이 발견해서 신고했다고만 나오는데요.
현재 기사 작성을 위해 수소문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