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적으로 볼 때 이간질, 감언이설에 쉽게 선동, 농락당해 자신을 망치고 사회와 나라를 망치는 사례를 너무나 쉽게 볼 수 있죠
과거에 많은 왕들이 간신배들의 감언이설과 사탕발림에 속아 충신들을 모두 죽이고 자신은 물론 나라까지 망쳤던 사례도 너무 많고요.
전쟁 중에 자기 나라가 패할 위기에 있을 때 상대방 나라에 유언비어 퍼트려 상대국의 유능한 장수를 죄인으로 몰아 죽이거나 감옥에 가두어 전쟁에 이기는 사례도 너무 많았죠.
먼 곳으로 갈 필요도 없이 임진왜란 때 왜놈들이 이순신 장군 때문에 애를 먹자 이순신에 대한 유언비어를 퍼트려 (물론 원균의 모함도 일조 했고요)
선조와 권력자들은 이순신을 수감시키고 죽기 직전까지 고문을 가했던 사실을 우린 너무 잘 알고 있죠.
어느 단체에서도 누군가 자신의 이득을 위해, 혹은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을 내보내기 위해 이간질과 선동, 유언비어를 일삼아 그 단체가 큰 혼란에 빠지고 와해되는 경우도 너무 쉽게 볼 수 있었고요
종교도 그 대표적인 사례인데 대형 종교든 사이비든 세력이 커지면 그 기득권을 지키고 키우기 위해 , 종교단체의 우두머리들은 애초의 순수했던 이념과 사상을 모두 잊어버리고 교리나 규율을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고치고 이를 신도들에게 세뇌시켜온 게 인류의 종교역사입니다. 과거에 기독교가 저질렀던 마녀 사냥들도 다 이것의 연장이었구요
무조건 믿어라, 우리만이 옳고, 우리만이 정통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모두 신도들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건데 이런 종교 권력자들의 선동에 잘 넘어가는 사람들도 주변에 참 많죠.
자신도 망치고 나라도 망치는 간신배들, 이간질, 중상모략을 밥 먹듯 해대는 인간 말종들은 인간 세상에 항상 널려 있는 거니까 이건 어쩔 수 없다 해도 이러한 것에 나 자신이 휩쓸리지 않고 바른 안목과 냉철한 직관력을 가지고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쓰레기 같은 것들의 농간에 휩쓸려 쥐새끼라는 소리는 최소한 듣고 살지 말아야겠죠.
한쪽 편 말만 듣고 쉽게 판단하는 사람들도 이런 부류 중 하나 구요
이리저리 휩쓸려 다니는 쥐새끼 정도 수준은 아니라도 남의 말만 듣고 특정인을 비하하고 조롱하다가 나중에 그게 사실이 아님이 알려져 자신의 판단과 행동을 뉘우친다거나,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을 지지했다가 나중에 잘못된 판단임을 깨닫고 뉘우치는 일이 잦은 사람들, 스스로 매번 나약하고 어리석음에 뉘우치고 후회하고 자신을 질타하는 그런 모습을 보인다면 이런 부류라고 보면 되겠죠.
이렇게 세상에 난무한 거짓과 허위에 속지 않으려면 우선 어떤 부류의 사람들이 이런 것에 잘 농락 당하는지를 살펴보는 게 첫 순서겠죠. 여섯 가지로 분류했보았어요
첫 번째는 비판적 사고력의 부족입니다. 어떤 정보가 들어왔을 때 논리적으로 분석, 검증하지 않고 표면적인 것만 그대로 믿어 버리는 거죠.
아니면 그 사람이 그렇게 말했으니 그게 사실이겠지. 라고 아주 편하고 쉽게 단정해 버리는 사람들이고요
두 번째는 확증편향이데요 자기가 듣고 싶은 말만 받아들이고 반대되는 내용은 무시하는 사례입니다. 이런 것도 비판적 사고력의 부족과 깊은 역사에 대한 고찰과 성찰이 부족한 사람들에게서 보이는 특징입니다.
세 번째는 사회적 불안감과 소속 욕구에 있어요
한쪽 편에 서야 마음이 편해지는 거죠. 그래서 권력자들이 발표하고 주장하는 정보와 뉴스에 쉽게 동요되고 끌리는 거죠. 이간질에 쉽게 휘둘리는 이유도 왕따 당하고 싶지 않은 심리에서 비롯되는 경우도 많고요
한쪽 편에 서지 않고도 외롭지 않고 항상 당당함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렇지 못한 사람들은 악인들로부터 쉽게 농락당합니다.
위기에 처했을 때 간절함을 가지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을 때 종교에 빠지기 쉽고 특히나 말도 안 되는 비상식적인 사이비 종교를 따르는 사람들도 다 같은 맥락이라고 보면 되겠죠
네 번째로 사고가 경직되어 있고 시야가 편협하고 좁은 사람들이 쉽게 농락당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몸이 굳듯이 뇌도 굳기 시작하는데 그러다 보니 노인이 될수록 이렇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젊은 사람도 사고가 경직되어 있고 시야가 좁고 옹졸하면 감언이설, 유언비어에 쉽게 휩쓸립니다.
이런 사람은 매사에 흑백논리가 강하구요, 자기가 듣고 경험한 것으로 쉽게 판단하고 결론을 내구요, 전에 한번 그랬으니 이번에도 또 그랬을 거야 라는 식으로 예민하게 과잉반응을 보이죠
다섯 번째로. 자신의 성찰이 부족하고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들입니다. 자신의 행동과 말은 돌아보지 않고 매사에 남 탓만 하는 사람들, 내 판단에 오류가 있을 거라 생각 자체를 하지 않죠.
누군가 문제점을 이야기 하면 ‘그럼 그렇지’, 내 그럴 줄 알았어’ 그러면서 평소 부정적인 사고에 일치하는 내용이 주입되면 아주 쉽게 반응하게 되죠.
마지막 여섯 번째로 의사소통 능력 결핍입니다
누군가와 올바른 건전한 토론을 하거나 대화를 통해 정보를 교환하지 못하는 이들은 소문이나 누군가의 말에 쉽게 휩쓸립니다. 인터넷에서도 댓글창에서 건전한, 건강한 대화를 못하고 상대 주장이 자기 맘에 안 든다는 이유 하나로 감정적으로 휩쓸리고 끝내 욕설로 끝내는 사람들도 여기에 해당되며 직접 확인하기 보다는 유언비어 등의 비공식적인 말들에 쉽게 휘둘리죠
크게 나누어 이렇게 여섯 가지이며 결론적으로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이 확고하거나 탄탄하지 못하고 균형 잡힌 정보처리 능력이 없고 자기 반성이 부족하다 보니 타인의 말이나 감정에 의존하기 쉽게 됩니다.
최근에도 트뤼키에 (과거 나라 이름 터키)에서도 권력자가 자기네 정권이 위태하니까 정적인 이스탄불 시장을 제거하기 위해 갖은 음해와 유언비어를 뿌리고 그걸 빌미로 그를 감옥에 가두어 버린 적이 있어요. 수도 이스탄불에서 시민들이 데모를 한적이 있었는데요.
정치든 종교든 권력자들은 자신의 권력과 부를 유지하기 위해 유언비어, 감언이설, 중상모략을 쉽게 하구요. 국민들을 반으로 나누어 버리는 이간질도 쉽게 합니다. 단체나 나라의 화합과 발전이 목표가 아니라 자신의 권력 유지와 확대가 목표인 만큼 이런 짓들은 인간 세상에서 너무나 쉽게 벌어지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속아 넘어가 자신을 망치고 나라를 망치를 일들이 너무 많아요.
한국에서는 조선시대부터 지금까지 이어온 각종 사회, 국가 부정부패와 부조리 등의 나쁜 유산들이 아직도 상당부분 전승되고 있죠. 그 동안 국민들의 많은 노력을 통해 개선이 되었으나 아직도 법조계, 언론계, 검찰계 등은 이런 나쁜 관행과 관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개혁이 절실해 졌죠.
그런데 이런데 칼을 대려 하니 위에서 수구세력들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자신들의 부정하고 부패한 권력과 부를 유지하려고 발악을 하는데 이런 와중에 국민들은 정신을 바짝 차리고 이런 힘있는 자들의 유언비어와 선동에 넘어가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각자의 성찰이 필요한 시기이죠
사회 전체가 바뀌기는 쉽지 않으므로 우선은 나 혼자라도 이런 것에 농락당하지 않도록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성숙시키도록 해야겠죠.
위에서 언급했던 대로 비판적 사고의 부족, 확증 편향 , 사회적 불안감, 사고의 경직과 편협, 자아 성찰 부족 및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들, 의사소통 능력 결핍인 사람들이 돈과 권력에 눈먼 권력자들의 유언비어와 날조들에 쉽게 농락당한다고 정리했는데
이런 것들로부터 휘둘리지 않고 상 마음이 자유롭고 평화로움을 유지하기 위해 나를 어떻게 발전시켜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얼마 전에 동영상을 붙이는 것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내가 행복하고 평화스러워지면 이런 것들에 쉽게 선동되지 않아요. 행복해지면 내 년봉도 늘어나는 희안안 경험도 할 수 있게 되구요. 그럼 이 비결은 소개하는 영상에서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