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우리는 각자 편향된 생각으로
반대되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비판 일변도로 몰고 가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아무리 원수 같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에게도 장점이 있는 것이지요.
우리는 현정권 이전의 지난 10년에 대한 평가도 극과 극입니다.
현 정부의 정책에 대해서도 무조건 근본부터 모든 것이 다 나쁘다고 말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인간 자체를 세상에서 제일 몹쓸 사람으로 말하는이들이 있지요.
사실 저는 노무현 대통령시절 말하는 것이나 모든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말을 너무 막한다는 생각을 가졌었지요.
각설하고
지금 4대 강 이야기로 반대를 하는 이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먼저 제 이야기를 하면
사실 4대강 공사가 뭘 하는 건지, 왜 하는 건지, 뭐가 좋은 건지, 그리고 뭐가 나쁜 건지 잘 모릅니다.
이것에 대해 아시는 분이나 찬성 또는 반대하는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인신공격이 아닌 토론의 장을 한번 열어 보자고 제안을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무식한 얘기지만 뭐가 좋은 게 있으니까 저렇게 밀로 나가는 거겠지.... 이 정도 수준입니다만, 앞으로 자료를 찾아 보며 연구를 해 보겠습니다.
한국에 있는 제 처의 이야기는 그것으로 정치자금을 만들기 위해 저러는 거라고 합디다. 그렇지만 ...저는 그렇게 바보 같은 짓을 하지는 않을 거라고 믿는데요.....국민들이 바보는 아니니까요.
어떻습니까?
토론을 진지하게 한번 해봅시다.
그리고 다른 건도 있다면 의견을 내 놓고 토론을 해보면 좋지 않을까요?
시간이 많이 않지만 틈틈이 짬이 나는대로 한마디씩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 게시판에서 lakeside님의 의견을 자유롭게 말씀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반대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쓸데 없는 인신공격에 지나지 않으니까요.
이제 보니 대통령과 합참의장은 한국말로 의사소통이 잘 안되는 사람들 같은데 이런 사람들이 국군통수계통에 있는 대한민국의 앞 날이 걱정이고요.
암튼 그 날 상황 한 가지만 가지고도 \'보수진영\'에 계신 분들이 말씀하실 일들이 무궁무진합니다. \'친북좌파\'하고 말싸움할 시간 전혀 없다는 말 이지요.
저는 잘 모르는 얘기지만 군대가 저지경이 된게 사실이라면, 현정부는 그것도 잃어버린 10년 때문이라고 얘기하겠지요. 임기가 반이 지났는데, 자꾸 10년 얘기하는것도 참 답답한 일입니다. 보수진영도 이들한테 더 이상 이용만 당해서는 안될것입니다. 감시를 잘 해야 될때입니다.
근데 이상한건 이 게시판의 \"보수논객\"님들은 질문만 하면 잠수를 하십니다. \"좌빨\"들은 물어오는데로 아는한에서 얘기를 하거나, 아님 \"잘 모르겠다\"고 하는데 말이죠. 제perception이 편파된건가요?
암튼 좋은 밤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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