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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의사되기...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5768 작성일 2012-09-04 11:43 조회수 4250

주변에서 이민 2세 의사들의 근황을 간간히 들어보면 
소득은 높지만 업무량도 많고 과다한 스트레스로 인해 개인생활에 크게 지장을 받는다고 합니다.  물론 개인별로 차이는 있겠지만요.
모국 한겨레신문에 난 의사에 대한 내용을 보니까 이런 어려움은 한국이나 캐나다나 크게 다를바는 없을것 같은데. 
앞으로 의사가 되고싶은 분들께는 도움이 되는 글인것 같아 소개해 드립니다.

http://m.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549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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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  |  2012-09-0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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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네요. 대학입학을 앞둔 사람들에게 꼭 하는 말이 있는데, 살면 살수록 이말의 중요성을 더 느낍니다.

"대학가는데 절대 부모님 말 듣지 마세요--자기 하고 싶은대로 맘대로 하세요 (가고 안가는것까지 포함해서). 부모님이 하라는 대로만 하면 재미없어요. 10대 20대 젊은분들, 좀 개기세요!!!"
Pamoramas  |  2012-09-0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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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생각이 좀 다름니다. 중고등 학생 시절에는 상당수 학생들이 자기의 진로를 잘 모름니다. 모름지기 부모님들이 자녀들의 적성과 능력을 누구 보다 잘 알고 있어 다양한 대학의 학과와 직업등에 대하여 자녀들에게 잘 설명하여줄 막중한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능력과 적성에도 맞지 않는 자녀들에게 의대/법대 진학하라고 강요하면 안되겠지만 또한 능력이 모자라는 학생들은 가지도 못하겠지요. 대학입학 설명회나 직업 설명회등 어린학생들이 듣고 판단할 수 있는 세미나/워터샆등을 자주 열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