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4월에 한국 방문 하는데 웨스트젯 직항이 생겨서 이용해 볼까 생각중에 언제
될지 몰라서 에어캐나다 가격이 괜찮아서 예약을 앱을 통해서 했습니다.
그런데 여권번호나 국적 이런거 없이 이름만 있는 상태로 예약을 했는데
원래 그런 건가요? 대한항공 이용 할때는 여권정보 다 들어가는데 에어 캐나다는 체크인 할때 적으면 된다는데 맞나요?
에어캐나다 여권정보
작성자 엘리엇 게시물번호 14960 작성일 2024-01-09 13:31 조회수 2371
이번에4월에 한국 방문 하는데 웨스트젯 직항이 생겨서 이용해 볼까 생각중에 언제
될지 몰라서 에어캐나다 가격이 괜찮아서 예약을 앱을 통해서 했습니다.
그런데 여권번호나 국적 이런거 없이 이름만 있는 상태로 예약을 했는데
원래 그런 건가요? 대한항공 이용 할때는 여권정보 다 들어가는데 에어 캐나다는 체크인 할때 적으면 된다는데 맞나요?
대한항공 역시 여권정보는 필요없습니다.
예약자 영문 이름만 필요할뿐입니다.
여행사에서 주는 여행정보자료에 이름이 맞는지 확인 ,그리고 예약번호만 알고 있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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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4월에 한국 방문 하는데 웨스트젯 직항이 생겨서 이용해 볼까 생각중에 언제
될지 몰라서 에어캐나다 가격이 괜찮아서 예약을 앱을 통해서 했습니다.
그런데 여권번호나 국적 이런거 없이 이름만 있는 상태로 예약을 했는데
원래 그런 건가요? 대한항공 이용 할때는 여권정보 다 들어가는데 에어 캐나다는 체크인 할때 적으면 된다는데 맞나요?
https://www.cndreams.com/news/news_read.php?code1=2345&code2=0&code3=210&idx=32650&page=0
웨젯 직항은 5월 17일 출항편부터 시작되며, 티켓 판매는 이달중부터 시작됩니다. 아직 판매 안하고 있구요.
캘거리발 인천행 (밴쿠버 경유) 5월 17일(웨젯 첫 출항일) 가격을 알아보니 이미 1100불로 크게 내렸네요... (2주간 체류 조건으로 넣었구요)
아마도 웨젯은 직항이니까 이것보다 200~300불 높게 책정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에어캐나다, 밴쿠버 경유로 해서
5월 3일 출발로 해서 (2주간 체류)로 알아보니 이것도 1100불로 매우 저렴하네요
아직 출발 시간이 많아서 그럴수도 있구요
4월 12일로 해서는 1300불이구요 .... 이제 한국행 비행기 가격이 펜데믹 이전으로 돌아왔구요 1100불이면 그때보다 더 저렴한 금액이네요.
예측은 힘든거지만,,
5월 17일부터 출발할 계획의 사람들은 일단 웨젯 발권 시작되고 가격 비교하고 결정하려고 대기중이라고 봅니다. 4월이나 5월초에 꼭 가야 할사람은 이미 끊었겠지만요
그리고 통상 어디를 가던지 직항이 가장 비싸고, 1, 2스탑이 저렴하므로
밴쿠버 경유보다 비슷하거나 더 저렴할 가능성은 없지 않을까 싶네요..
게다가 에케의 밴쿠버-인천 직항 가격이 있으므로 이것보다는 당연히 비쌀거라 보구요
여하튼 2~3천불에 갔다온 사람들도 많은데 1천불이라니. 그리고 직항마저도 비싸지 않은 금액에 다녀올수 있게 되었다니 너무나 기쁜 일이네요.
저는 에어캐나다가 싸게하더라도 올해는 웨스트젯을 밀어줄까 합니다.
*참고로 현재 에어캐나다 캘거리 밴쿠버경유 나리타편은 $1,200불선이고, 웨스트젯 캘거리-나리타편은 $1,500불 선입니다. 이정도는 되어야 경제적으로 노선 유지가 된다고 봅니다.
많은분들이 캘거리 인천노선이 정기편으로 매일 유지되기를 희망하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대 위에 바람돌이 소닉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웨스트젯이787 7대로 인천 파리 런던 더블린 에딘버러 바르셀로나 나리타 로마 등 루트를 모두 차질없이 어떻게 소화 하려는지는 조금더 지켜봐야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