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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모음) 카나나스키스 하이우드 패스 자전거 트립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20083 작성일 2026-06-21 22:19 조회수 37

지난 6월 14일 카나나스키스내  하이우드 패스까지 자전거 트립을 다녀왔어요. 

15일부터 차량 통행이 재개되므로 이날이 차 없는 도로 마지막날이었구요,  그동안 계속 장마가 계속되어 흐린날이 많다가 14일 하루 반짝 화창하다보니 다른날보다 훨씬 많은 자전거족들이 몰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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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가보니 많은 자전거족들이 안내표지판에  사진도 찍고 식사도 하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더라구요. 

정면에 바라다 보이는 바위산은 엘보우 리버 + 포카테라 크릭 이름을 합쳐서 만든 엘카포 마운틴이예요. 

이곳에서 목축, 사냥, 광산 개발을 하던 개척자 조지 포카테라 이름에서 따 왔다고.  이 산은 밧줄과 암벽타기가 필요한 곳이라 일반인은 못가는 곳이구요, 대신 근처까지 올라 멋진 경치를 감상할수 있는 코스들이 몇개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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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느끼는거지만 전기자전거가 많이 늘고 있는걸 실감하는데 올해도 특히 그랬구요 대략 30%정도는 전기자전거를 타는것 같더라구요 .  로드바이크(싸이클) 전기차는 보기 힘들고 대신 전기용 산악용 자전거를 가지고 와서 많이 타더라구요. 

 

터너밸리쪽에서 하이우드까지는 수직높이 860M,  왕복 78km 거리라서 제법 힘이든데,  최근 비가와서 자전거를 못타다 올해 처음 꺼내서 탔더니 다른해보다 더 힘들더라구요.  특히 엉덩이가 아파서 정말 고생했어요.  시간도 보통 5시간이면 타는데 올해는 6시간도 넘게 걸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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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곰이나 무스도 보이는데 올해는 그런건 없고 대신 산양들이 길가에 무지 많이들 나와서 자전거족들을 반기더라구요

 

정상에 가보니 초등생을 데리고 온 가족들도 보이던데 터너밸리에서 왕복 78km를 타는건 아닐테고 PLPP(피터 로히드 주립공원)쪽에서 타고 왔을것으로 짐작이 되더라구요. 거기서부터 하이우드 패스까지는 16km정도만 가면 되니까 많이 수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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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매년 6월초 차없는 이곳에서 자전거를 타지만 탈때마다 느끼는데요 정말 경치가 멋지고, 자전거로 가면 운전해 가면서 느낄수 없는 또 다른 맛을 느낄수 있어 좋아요.  이런 멋진 곳에서 자전거를 즐길수 있다는 것이 정말 큰 축복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어휴. 힘들어서 내년부터는 저도 전기차로 갈까 생각중이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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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 바라다 보이는 눈 덮힌 바위산이 그 이름도 유명한 Mt. Rae입니다.  해발 3218M로 이 부근에서는 명산으로 인정받는 곳이구요,  좀 힘들지만 일반인도 올라갈수 있는 산이라 올해 도전해 보려고 해요.  주차장 높이가 높아서 수직높이 1330M만 오르면 정상까지 갈수 있구요.  앞쪽으로는 안되고 산 뒤로 가면 그나마 경사가 완만한 곳이 나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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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하이우드 패스는 겨울동안 도로를 폐쇄하고 (왕복 110km구간) 매년 6월 15일 차량을 개방시켜요.그래서 6월초면 캘거리에 자전거족들이 많이 방문하는데요, 내년에 꼭 한번씩 도전해 보세요. 요즘은 전기차가 나와서 크게 힘들지 않고 다닐수 있어 좋은 세상이 되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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