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에 몰아친 강풍, 여러 지역 정전 피해 - 앨버타 전역에서도 ..
(박연희 기자) 지난 1월 16일, 캘거리와 앨버타 여러 지역에 몰아친 강풍과 눈으로 캘거리 일부 지역에서는 정전이 발생하고, 앨버타 전역에서는 날씨로 인한 149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났다. 캐나다 환경 및 기후변화부(ECCC)에서는 16일 오후 11..
기사 등록일: 2025-01-19
트뤼도 사임에 삐걱이는 연방치과보험…계속 유효할까? - 전문가 “현..
(안영민 기자) 캐나다 연방 치과보험(CDCP)이 저스틴 트뤼도 총리의 사임과 의회의 불신임안 투표에 의한 조기 총선 가능성으로 백지화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023년 12월에 처음 출시된 이 플랜은 현재 65세 이상 노인, 18세 미..
기사 등록일: 2025-01-18
동영상) 행복지수 높이기..돈의 노예가 되었어요, 항상 당당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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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이상기후 겨울, 이제는 표준 기후로 자리 잡을 것 - 1..
(박미경 기자) 캐나다 환경 및 기후 변화(Environment and Climate Change Canada, ECCC) 기상학자들은 캘거리 주민들이 비정상적인 겨울 날씨 패턴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말한다.이번 시즌까지 캘거리에서는 라니냐 해인데도 불구하고 강수량이 부족하고..
기사 등록일: 2025-01-16
1월부터 변화하는 음주 문화 - 절주 및 금주의 확산
최근 몇 년 동안 드라이 재뉴어리 운동이 점점 더 많은 지지를 얻고 있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건강 문제를 이유로 1월 한 달 동안 술을 끊거나 줄이는 것을 선택하고 있으며, 일부는 술 대신 카나비스를 선택하기도 한다. 캐나다 암 학회는 1월 동안..
기사 등록일: 2025-01-13
앨버타 ‘좀비산불’ 올 봄에도 문제될 듯 - “2023년 시작된 산..
(박연희 기자) 앨버타에 겨울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땅속의 ‘좀비산불’은 따뜻한 봄이 되어 다시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현재 일부 산불의 잔재는 여전히 땅속에 남아 외딴 숲 바닥에서 연기를 피워 올리고 있으며, 적외선 기술로 열 신호만 감지할 수 ..
기사 등록일: 2025-01-12
2016년 이후 캘거리 강수량 작년에 가장 많아
(박미경 기자) 캐나다 환경 및 기후 변화부에 따르면, 캘거리의 작년 강수량은 494mm를 기록했는데 이는 강수량이 502mm였던 2016년 이후 가장 많은 강수량을 기록했다. 2020년 캘거리는 477mm를 기록했지만, 이후 3년 연속 건조한 해가 이어..
기사 등록일: 2025-01-06
앨버타 수술 60%, 임상적 승인 시간 내 완료 - 인구 증가 및 ..
(박연희 기자) 앨버타 보건부 아드리아나 라그랑지 장관이 현재 앨버타에서 60%의 수술이 임상적으로 승인된 시간 안에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라그랑지에 의하면 펜데믹 이전에는 약 40%의 수술이 이 기간 안에 진행됐었던 바 있다. 그리고 라그랑지는..
기사 등록일: 2024-12-31
호흡기 질환 아동 환자 급증, 병원 침상 추가 - 5세 이하 RSV..
(박연희 기자) 호흡기 질환 아동 환자가 급증하며 캘거리의 앨버타 아동 종합병원(ACH)에서 침상을 추가하고 나섰다. ACH의 소아과 의사 시드 타코레 박사는 응급실에 사람이 늘어나며 대기 시간이 더 길어졌고, 침대가 없어 응급실에서 입원을 기다리는..
기사 등록일: 2024-12-27
점점 더 악화되는 캐나다 의료…비응급 수술 대기 역대 최고 - 30..
(안영민 기자) 올들어 캐나다에서의 비응급 수술 대기 시간이 평균 30주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관련 데이터를 수집한 30여 년 이래 가장 긴 대기 시간이다.미국에 본사를 둔 Commonwealth Fund는 캐나다 건강 정보 연구소와 협력해 9개 주요 선..
기사 등록일: 2024-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