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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관념의 프레임을 깨고 나와야_ 오충근의 기자수첩
대통령은 욕하면 안되는가?욕통령은 내가 만든 단어로 ‘욕 잘하는 대통령’의 준말이다. 모국 대통령이 아니라 미국 대통령, 36대 죤슨 대통령이다. 죤슨 대통령은 케네디 대통령 때 부통령이었다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당하자 대통령직을 승계했고 다음 선거에..
기사 등록일: 2020-02-06
‘문명화’는 인간이 패할 수밖에 없는 전쟁_ 오충근의 기자 수첩
신의 분노구약성경에 나오는 선지자 ‘이사야’는 유다 왕국이 암울했던 시대에 활동했다. 아시리아, 바벨론 등 강대국의 침략으로 외환이 계속되고 이방 종교와 문화의 만연으로 민족 정체성을 잃어갔다. 나라가 곤경에 빠지면 종교, 문화 다원주의를 비판하는 ..
기사 등록일: 2020-01-30
역사의 비 가역적 과정_ 오충근의 기자수첩
바둑을 통해 보는 세상 바둑은 중국에서 시작되어 한반도를 거쳐 일본으로 건너갔다. 선비들, 유한계급의 놀이에 불과했던 바둑은 일본에서 체계적으로 발전했다. 바둑이 갖고 있는 전략적, 병법적 사고가 무사계급 사이에서 인정받아 전국시대를 거치며 바둑이 ..
기사 등록일: 2020-01-23
나비효과는 정말 있는 걸까? _ 오충근의 기자수첩
나비효과는 초기에 미세한 차이에 의해 결과가 완전히 달라지는 현상을 말하는데 1972년 기상학자 에드워드 로렌즈(Edward Lorenz) 워싱톤 회의에서 예측 가능성의 예를 들며 “브라질에서 한 마리 나비의 날개 짓이 텍사스에 돌풍을 일으킬 수 있는가?”에..
기사 등록일: 2020-01-16
2020년 모든 일이 잘 되기를 _ 오충근의 기자수첩
새해가 밝았다. 새천년이 시작되고 벌써 20년이 흘렀다. 새천년이 시작될 때 우리는 기대와 불안을 동시에 가졌다. 새천년에는 뭔가 달라지고 좋아지리라는 기대, 특히 한국인들은 통일이나 남북관계 호전을 바랐다. 이산가족이 왕래하고 남북교류가 활성화되기..
기사 등록일: 2020-01-09
2019년, 끝나지 않은 이야기들_오충근의 기자수첩
결렬된 하노이 북미회담작년 6월 북미 정상이 싱가포르에서 역사적 만남을 가진 이후 올해 2월 하노이에서 회담을 가졌다. 전세계가 이 회담에서 북미가 종전선언, 평화협정을 향해 한발 더 나아갈 것을 기대하며 관심을 쏟았으나 결론없이 회담이 끝나 세계를..
기사 등록일: 2019-12-26
연방 보수당 앤드류 쉬어 당 대표 사임_오충근의 기자수첩
당 대표 사임을 보는 시각지난 목요일 앤드류 쉬어 연방 보수당 대표가 전격 사임했다. 총선 실패 후 쉬어 당 대표의 진로를 놓고 설왕설래했으나 전격 사임은 대다수의 사람을 놀라게 했다. 총선 직후 당 대표를 유지하겠다는 결심을 밝혔기 때문이다.쉬어의..
기사 등록일: 2019-12-19
‘대왕의 꿈’은 꿈보다 해몽인가?_오충근의 기자수첩
느부갓네살 왕이 꿈을 꾸었다. 그는 바벨론 왕국의 왕으로 유태인에게는 기분 나쁘고 불쾌한 인물이다. 이스라엘이 부족연맹에서 왕정으로 이행하며 최초의 왕이 된 이는 사울이다. 그 후 솔로몬 왕이 죽으며 왕국이 갈라져 북쪽은 이스라엘, 남쪽은 유대로 나..
기사 등록일: 2019-12-12
균등화(Equalization)의 불편한 진실_오충근의 기자수첩
연방 총선으로 불거진 서부의 소외와 분노연방총선 선거운동이 시작되기도 전에 여기저기서 양극화와 서부의 소외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노련한 보수 정치인 프레스톤 매닝은 “지역 소외가 서부 분리주의를 다시 자극하고 있다.”면서 “총선 후의 분열은 ..
기사 등록일: 2019-12-05
앨버타 분리독립은 가능한 선택일까? _ 오충근의 기자수첩
캐나다, 다양성을 바탕으로 통합을 추구캐나다 인구의 절대 다수는 토론토, 몬트리얼 중심으로 대서양 연안과 밴쿠버를 중심으로 태평양 연안의 남쪽, 즉 미국 국경 가까이에 몰려 있다. 중부에는 에드먼턴, 캘거리를 중심으로 인구가 몰려 있다.원주민을 제외..
기사 등록일: 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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