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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위에 침묵하는 캐나다_ 오충근의 기자수첩
막아도 막을 수 없는 홍콩 시위홍콩 입법회(국회에 해당된다)의 범죄인 본토 송환법 심사에 반발해 시작된 홍콩 시위는 3개월이 다 되어도 기세가 수그러들지 않는다. 6월9일 시작된 시위는 9월1일에도 열렸다. 당국의 진압방식이 진압봉, 최루탄, 고무탄..
기사 등록일: 2019-09-06
녹색당, 대안으로 떠오를 수 있을까? _ 오충근의 기자수첩
자유당 보수당의 진부한 정권교체연방총선이 두 달이 채 남지 않았다. 10월21일이나 그 이전에 총선이 실시되니까. 캐나다가 생겨난 이후 연방정치는 자유당과 보수당이 사이 좋게 번갈아 집권하며 제3당의 출현을 허용하지 않았다. 특별한 변수가 생기지 않..
기사 등록일: 2019-08-30
두 달 앞으로 다가온 연방 총선_오충근의 기자수첩
자유당 지지도 회복세로 돌아서올 여름에는 비가 많이 내려 여름이 여름 같지 않았다. 특히 농부들 이마에 주름살이 깊어졌다. 해가 쨍쨍 나야 할 때 비 오고 흐린 날이 계속되어 농사에 지장이 많다. 지나친 강우량으로 ‘Sunny Alberta’가 무색해지고 대..
기사 등록일: 2019-08-23
광복이 되었지만 광복이 아니다_오충근의 기자수첩
한일 무역전쟁으로 맞이하는 광복절올해 광복절은 각별하다. 해마다 맞이하는 광복절이지만 일본 아베의 극우정권과 첨예하게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맞이하는 광복절이라서 그렇다. 갈등의 시작은 일본의 반도체 핵심부품의 무역규제로 시작되었는데 무역규제의 원..
기사 등록일: 2019-08-16
100년 전과 100년 후 _ 오충근의 기자수첩
한일협정 후 최악의 대일 관계65년 한일 국교 정상화 이후 한일관계가 최악이다. 문제의 발단은 일본의 ‘무역보복’에 있다. 대법원은 작년 10월 일제 식민지 시절 강제 징용에 동원 되었던 ‘조선인’들의 밀린 임금과 보험이나 적금으로 회사에 적립한 돈..
기사 등록일: 2019-08-02
클론다이크(Klondike), 유콘, 에드먼튼 _ 오충근의 기자수첩
K-Day 축제의 유래 에드먼튼에서는 K-Day 축제가 한창이다. 19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K-Day 축제는 처음에 Edmonton Exhibition이라는 명칭으로 1879년에 처음 열렸다. 일종의 농산물 전시회로 그때는 City of Edmonton이 아니라 Fort E..
기사 등록일: 2019-07-26
동경 발 기해 무역 왜변(己亥 貿易 倭變) _ 오충근의 기자수첩
고려 말부터 시작된 왜변명종 때 을묘왜변이라는 사건이 있었다. 왜구들이 난동을 부린 사건인데 전말은 이렇다. 중세에는 조공무역이 일반적 형태인데 세종 때 대마도를 정벌한 후 왜(일본)의 출입을 제한해 3포를 개항하고 왜와 교역을 3포에서만 허락했다...
기사 등록일: 2019-07-19
캐나다, 이민자의 나라 _ 오충근의 기자 수첩
원주민의 땅 캐나다 152년전 1867년 7월1일 캐나다가 독립했다. 총 한방 안 쏜 문서상의 독립이지만 캐나다는 독립국가의 틀을 마련했다. 그 이전에는 영국 프랑스의 식민지로 다양한 부족의 원주민들이 흩어져 살던 땅으로 원주민들은 캐나다 초기 역사..
기사 등록일: 2019-07-12
G-20와 미국 중국, 전격적 북미회담 _ 오충근의 기자수첩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 한 마디미국과 중국은 무역분쟁 중이다. 서로 상대국 상품에 보복관세를 부과하며 겨루고 있다. 그러나 미국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바는 상품관세 보다는 좀더 근원적인, 금융개방이나 경제의 투명성 지적소유권 문제에 중국이 불공정 관행을..
기사 등록일: 2019-07-05
민족의 영원한 상처 6.25 _ 오충근의 기자수첩
분단이 빚은 비극의 상처해마다 6월이 되면 한국인들 뇌리에는 잊혀지지 않는 기억이 되살아난다. 동족상잔의 비극 6.25다. 이 전쟁은 호칭도 다양해 한국전쟁, 6.25전쟁, 6.25사변, 6.25동란, 한국동란 등의 호칭이 있고 북한에서는 조국해방전..
기사 등록일: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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