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웨스트에드먼튼 현대에서 딱 한달전 산타페를 구입했습니다
1주일 정도 운행후 3주간은 운행을 안했는데요 오늘 운전하는데 엔진쪽에 엄청난 소음과함께
진동이 생기네요 (특정스피드 구간에만 50~60 km/h ), 그리고 새차인데 차 뒤쪽에선 끼이익하는
소음도 생기고 ( 방지턱이나 범피로드 운행시 )
3주간 운행안하는 동안에 아는형이 리모트 스타터로 3주간 하루에 한두번씩 꼭 시동을 걸어주었고
블락히터는 항상 연결되어있었습니다.
제가 에드먼튼에 살지않는지라 가는데 경비며 뭐며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일단 딜러샵에 전화를 했는데 얘네들이 차를 가져와야 봐주는데 제가 가는경비등은 너희가
부담을 해야지 않느냐니깐 그건 어쩔수 없다는 식으로 나오네요
차가 이제 900킬로도 안 뛴 차인데 이렇게 문제가 생기면 비용등은 제가 다 부담을 해야 하는게
너무 억울하네요 한번 가면 호텔비에 기름비에 식비등 500불 이상은 들거든요..
어떻게 해야하는게 좋을까요.. ?









여하튼, 딜러나 캐나다 현대측에서는 무상으로 수리를 해주는것까지만 의무일 뿐, 그에 따른 고객의 숙박, 교통비, 식대까지 제공해준다는 것은 금시초문입니다. 이런건 비단 현대뿐 아니라 모든 자동차 판매상들이 동일한것으로 알고 있구요.
수리기간중에 렌트카도 잘 이야기가 되어야 다른차를 빌려탈수 있지 그것마저도 의무사항은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자비로 가셔야 할듯 하구요, 다만 딜러쉽과 잘 이야기 하시어 수리기간동안 다른 차를 대여받아 보도록 해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분들 좋은 의견이나 아이디어 있으면 올려주시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