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C 이민을 준비중입니다.
기혼이고, 나이는 30대 후반이며, 아이 한 명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부부가 모두 사무직으로 근무해서 특별한 기술은 없고요.
(대학 전공은 각각 기계공학과, 전자공학과이지만, 현재는 전공과 상관없는 사무직 일을 하고 있네요. ^^;)
저는 영어가 중급 정도 되고, 아내는 상급입니다.
제가 컬리지 들어가서 기술 배운 후 취업하고 영주권 신청해야 할 것 같은데...
저처럼 늦은 나이에도 이민을 실행하신 분 계신지 궁금하네요.
캘거리를 첫 번째 희망지역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험담이나 조언 해 주실 수 있는 분께서는 댓글이나 메일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이민 계획이야 사람마다 달라서 의견을 적긴 뭐 합니다만, 30대 후반이나 40대초반에 학교다니시는 분들 종종 봤습니다. 아무래도 늦게(?) 시작하시는 부담감때문에 다들 죽어라 공부하시는분들 봤습니다. 처음에는 물론 돈도 많이 들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거라 예상해봅니다. 특히 가정이 있으신경우는 아이의 학교와 생활도 같이 생각하셔서 움직이시기 떄문에 시간내서 공부하는것은 쉽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만 원하시는 과을 졸업후 좋은
직장만 잡으신다면 고생하신것 보상 받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제 이메일로 더 궁금하신것 있으면 질문 보내시면 아는 한도내에서 답해드리겠습니다
rcnju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