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 워셔액 넣을려다가 냉각수가 완전 텅비어 있는걸 발견하고
임시방편으로 캐타에서 사서 넣었습니다. 언제부턴지는 모르죠..
그러고 딜러샵에 전화를 한뒤 상황을 설명하니 그럴리가 없을거라는 말을하고
차를 가져오라고 하네요. 제가 폴맥에 거주하는지라 쉽게 가기도 힘들고
갈때마다 기름값이니 뭐니 지출도 적지가 않습니다.
차산지 이제 3달 됐구요 엔진에서도 특정 알피엠에서 끼익 하는 소리기 납니다
너무 추울때요.
1. 차가 첨에 나올때부터 문제였다면 제가 뭘 보상받을수 있을까요? 비용도 비용이지만
새 차산이유가 스트레스 안받을려는 것이었는데 스트레스가 두배 그 이상이네요..
2. 워런티가 있는 차량이고 제 잘못이 어니라면 협력업체에서 수리받고 그들이 다 지불하도록
요청하는게 맞는건지도 궁금합니다.
3. 차에 문외한지라 얼핏 듣기로는 쿨런트 없이 한동안 운전을 했다면 엔진이나 쿨링 시스템에
무리가 갔을수도 있을것이고 그로인해 엔진엔 끼익하는 소음이 생기는거라면
이런문제는 어떻게 처리해야할까요..
급하게 글쓰느라 두서없는점 양해바랍니다..
조언이나 답변 감사히 받겠습니다. 수고하세요.









프로 커버해주는게 맞다고 여겨지고
1.차가 처음부터 문제가 있다고하더라도 보상보다는 수리는 해주는게 맞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되며 현대 딜러쉽 가까운곳에 가서 문의하시거나 직접
서비스 매니저랑 연락 해보시는것도 한 가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2. 협력업체라 하더라고 100 프로 커버가 맞다고 봅니다.문제는 협력업체가
현대가 아니라 인건비 부분 문제때문에 100를 해주기가 어려운가 봅니다.
3. 냉각 장치에 냉각수 없이 운행시 워터펌프에 무리가 가서 소리가 날수
있습니다만, 이부분은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확답드리기가 어렵네요.
차가 새차라고 무조건 고장안난다는 보장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운도
따르고 정기적 관리도 필요합니다. 어떤분들은 정기적 관리도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서 그냥 타시다 또 차 사시는데, 결론적으로 나가는 돈은 더
많아집니다.
우선은 직접 현대차 딜러쉽에서 세부적인 점검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차를 며칠 맏긴다 하더라도 차 한대 렌트해 달라고 하시고 완벽 수리
될떄까지 고쳐달라고 하시는게 맞지 않나 생각됩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