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브렌트 원유가는 이미 47%까지 하락했고 올해 최고가는 6월 19일 배럴당 115.71 달러로 기록됐다. 전문가들 견에 따르면 수요량이 공급량을 넘을 때까지 시장가 하락세는 지속할 것으로 분석했다. 2015년 브렌트유價가 배럴당 50달러까지 ...
석유관련 산업이 타격이 클 것 같네요. 관련 여러분의 입장이 있을 테지만,
이번은 정치논리가 개입되어서 복잡할 것 같습니다.
무엇을 대비해야 할 지 걱정이고, 공유하고 싶네요. 많은 의견을 부탁합니다.









1. 미국이 계속 오일빗장을 열어둔다고 예상하신다면.
최악은 캘거리가 디트로이트화 (유령도시화. 이건 CBC 라디오 에서도 토론되었던 내용인데, 그렇게 될 확률은 충분하겠죠) 된다는 이야기인데. 집팔고 정리해서 여기를 떠야겠죠. 루니화가 더 약해지기 전에. CS, IT 또는 medical 쪽에 계시면 TN 비자로 미국행 생각하시는것도. 자주 앨버타를 텍사스에 비유를 많이 하는데, 텍사스 (휴스턴만 제외하면 오스틴, 댈러스, 샌안)는 오일이외에 다른 인프라 산업들이 많이 들어선 곳이라 앨버타 만큼 banana republic 은 아니죠. 텍사스는 오일이 떨어져도 최소한 앨버타처럼 고스트화 되지는 않을것임.
2. 미국이 빗장을 다시 조일것으로 예상하신다면,
현재 회사에서 버틸때까지 버텨야죠. 오일값이 올라갈때까지 (현재 하시는 일이 오일경기에 영향에 impact 가 적다면..)
이런주제는 장님들이 코끼리다리 만지기식으로 가기 쉽겠죠. 그래도 다른분들의 의견들도 많이 들어보시고 결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