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이 운영진 허가 게시판이라고 빈정거리는 소리도 있지만 그래도 운영진이 자유게시판에 개입해서 이 정도 질서가 유지되고 있다. 욕설, 비방, 말꼬리 잡기, 저속한 표현 등으로 운영되다 저절로 없어진 자유게시판이 밤하늘의 별처럼 많다.
운영진도 사람이다보니 100% 기계적 중립은 불가능하고 게시판 관리에 어느 정도 운영진의 개인적 성향도 영향을 받는 걸 감안해야 한다. 언론사 고유의 성향이나 편집방향도 영향을 미친다. 조중동은 조중동 대로, 한겨레, 프레시안은 그들대로 고유의 성향이 있다.
아무리 자유게시판이라해도 범죄를 찬양하고 범죄를 합리화하는 글을 운영진이 삭제하고 회원 제명 시키는 것은 아주 지극히 당연하다.
요즘 자유게시판 보면서 느끼는 점은 인공지능에 의지하여 글 작성해서 포스팅 하는게 점점 많아지는데 인문학적 소양없이 인공지능 베껴서 올리다보면 자유게판이 황페 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