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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이러다 나라 망한다
작성자 clipboard     게시물번호 16230 작성일 2022-07-07 20:16 조회수 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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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해외 정보를 담당하는 핵심국가조직은 여러 개가 존재한다. 그 중 대북-해외정보의 주체적 생산자가 아닌 경찰과 검찰의 정보조직을 제외하면 크게 세 조직으로 나눠진다. 첫째 국가정보원, 둘째 국방정보본부, 셋째 국군안보지원사령부다.

 

이 중 첩보전쟁의 최전선에서 목숨을 걸고 작전을 수행하는 조직이 국방정보본부 예하의 국군정보사령부와 제 777 사령부다. 이 부대들은 휴민트 정보와 영상정보 감청정보를 수집하는 활동을 수행할 뿐 아니라 특작부대를 활용한 적후방 침투작전도 수행한다. 조직의 위상은 다르지만 조선의 조선인민군 총사령부 정찰총국과 비슷한 임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 첩보부대들은 독자적으로 작전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군 제 501 정보여단으로부터 일정한 부분의 기술적 첩보지원을 받는다. 501 정보여단은 형식적으로 주한미국군에 배속되어 있기는 하지만 미 본토 육군정보사령부의 사실상의 지휘를 받으며 대북 위성영상 및 감청정보를 하와이에 주둔하고 있는 인도-태평양사령부에 직보하는 부대다. 감청첩보 특화부대인 한국군 제 777 사령부는 미국 국가안보국(National Security Agency)이 직접 파견한 Special U.S. Liaison Advisor-Korea 의 지원과 협조를 받는다.

 

기밀등급에 따라 상부로부터 전파가 허가된 정보는 정보협력체계가 구축되어 있는 한국의 첩보기관들과 관련부대들에게도 선별해서 전달한다.

 

2020 9 22 일 발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해상피격사건과 관련한 감청정보역시 이 부대가 운영하는 감청자산에 의해 획득한 것이다. 한국군은 이 감청정보를 SI (특수정보)로 분류하며 실제로 SI 라는 명칭으로 부른다. 한국군이 보유하고 있는 첩보자산이 아닌 동맹국 첩보자산의 도움을 받아 얻은 정보라는 뜻이다. 여기서 말하는 동맹국이란 두 말할 것도 없이 미국을 의미한다.

 

국방부와 합참 등 한국의 군 수뇌부는 물론이고 미국 역시 이번 사태에 격앙을 하고 격노를 하고 있는 이유는 현직에 있는 한국의 권력자가 고작 전임 대통령과 그 측근들을 때려잡기 위해 벌이고 있는 위험천만하기 짝이없는 정치보복놀음에 대북정보자산에 관련된 기술적 기밀은 물론이고 한미정보협력체계까지 그 안전을 위협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일이 벌어진 이유는 현직에 있는 한국의 권력자가 적정한 지식체계를 보유하고 있는 전문가조직의 조언을 받지 않고 제멋대로 아무거나 결정하고 행동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그의 주변에 있는 참모들은 권력자의 성격을 잘 알기 때문에 직언을 못하고 있다는 소문이 정설일 것이다. 특히 그의 부인의 여러가지 망동에 대해 비판이나 조언을 하는 측근은 결코 무사할 수 없다는 것이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비밀이다.  

 

대한민국을 제멋대로 흔드는 사람이 현직에 있는 권력자라면, 그 권력자를 조종하며 제멋대로 가지고 노는 사람은 그의 부인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74 년이라는 세월을 통해 천신만고 끝에 구축된 대한민국의 국가운영시스템이 불량 여중생들이 모인 일진회 수준으로 수직낙하하고 있는 작금의 현상에는 안하무인 독불장군 타입의 권력자와 그 권력자를 자기 수준으로 통제하려드는 그의 가족이 그 배후에 있다는 것이 이제는 너도나도 다 아는 사실이 되었다.

 

국정원이 뜬금없이 두 명의 전 국정원장을 고발한 사건 역시 이 안하무인 독불장군의 무지가 일궈낸 작품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아무래도 이번에는 잘못 걸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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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by  |  2022-07-0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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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군에 이어 두번째인듯 하네요.

캘리포니아산오렌지  |  2022-07-0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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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대놓고 다시 시작이군요

clipboard  |  2022-07-0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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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접한 가장 놀라운 뉴스는 역시 아베 신조가 암살당한 사건이었습니다. 극우 민족주의같은 정치적 극단노선이 결국 테러리즘을 부르고야 만다는 교훈을 준 사건입니다.

아베 신조는 불행하게도 외조부 기시 노부스케의 정신적 영향아래 성장해서 제국주의적 망상사고를 버리지 못하고 비극으로 인생을 종쳤는데, 그의 부인 아베 아키에는 남편보다는 열린 사고를 하는 인물이었다고 하는군요. 모리나가라는 요깡 (양갱)잘 만드는 회사 창업주가 외가죠. 여러가지 구설수도 많지만, 똑똑하고 사려깊은 사람들이 그렇듯 권력자 배우자의 선을 잘 지켜서 망조가 들게 한 일은 없습니다.

조선에 망조를 들게 한 왕의 배우자를 세 명 들라면 첫째가 문정왕후 윤모씨요, 둘째가 민자영이고, 셋째가 인현왕후 민씨라는게 조선사를 깊게 공부한 사람들의 한결같은 의견입니다.

그 중 인현왕후가 악녀였다는 말에 의아해 하는 분들도 꽤 있겠지만, 그건 장희빈을 악녀로 그려 온 엉터리 드라마만 주구장창 봐온 탓이고, 실제로는 노론핵심가문에서 태어나 송시열의 공작으로 왕비가 된 민유중의 딸이야말로 질투의 화신이요 모략의 달인이었다는 게 학계의 새 정설인 모양입니다.

어쨌든 왕을 뒤흔들어댄 이 세 여인들은 독살스럽고 탐욕스러웠으되 영리하기도 해서 그들의 방탕과 전횡으로 나라가 당장 망하지는 않았는데(민자영 제외), 한 눈에 관상을 딱 봐도 미련해 보이는 부인이 더 미련해 보이는 권력자를 쥐고 흔들어대는 저 나라가 도대체 얼마나 온전하게 버틸 수 있을지 걱정이 태산입니다.

philby  |  2022-07-08 19:42         
3     1    

인현왕후 민씨를 후덕하고 자애로운 국모로 희빈 장씨를 천하의 악녀로 만든것은 노론 소론의 권력투쟁의 결과인데... 요즘이나 그때나 언론이 본질 왜곡 하는데 중요한 몫을 한거지요.

김만중 같은 자가 유려한 글쓰기로 인현왕후 이미지 바꾸는데 큰 역할을 했는데 우리가 고등학교 국어시간에 배운 사씨남정기가 그런겁니다.

그러니까 노론의 정신적 유산이 조선시대 중,후기, 일제 식민지, 해방정국에 이어 현대에까지 면면히 내려온겁니다. 지금도 고등학교에서 사씨남정기 배우는지 모르겠는데...

김만중의 형은 김만기로 노론의 거두이자 숙종의 장인이지요.

캘리포니아산오렌지  |  2022-07-08 23:04         
1     12    

귀하께서는 한국 정치도 잘 모르고 별 관심도 없으시다는데...

하지만 정작 귀하의 정치 '논평'이라는 글을 보면 하나같이 철저하게 선과 악 이분법적 진영논리에서 벗어나는 게 아예 없다는..

그렇다면 논술하여 비평하는 것이 아닌 오직 반대를 위한 반대 찬성을 위한 찬성 수준이라면 본인들이 싫어하는 조중동과 다를 게 없거늘...

극과 극은 통하는 법이라고...

지금껏 여러 사람들이 그게 보기 싫어서 그만해달라고 했었건만...

clipboard  |  2022-07-09 06:05         
4     1    

제가 비록 한국정치를 잘 모르고 별 관심이 없기는 하지만,
정치글 보기 싫다면서 한 번이라도 무시하고 건너뛰는 법 없이 꼬박 꼬박 들어와 정독해 주시는 열광적인 fandom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땡큐 !

philby  |  2022-07-09 19:53         
0     0    

말이 나온 김에 한마디 더 한다면 민비인지 민자영인지 그 여자가 일본 양아치 놈들 손에 죽은 건 국가적 수치인데... 조선 민중의 피를 빨아 먹는 거머리 같은 존재였지요.

그 여자는 "왕과 세자 와 우리 집안만 별 일이 없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도 상관없다."고 말하곤 했는데 이 말은 공적 책임, 즉 왕실의 안녕이나 종묘사직, 백성의 안위는 어떻게 되던 말던 상관 없고 우리만 아무 일 없으면 된다는, 왕권을 사유화에만 쓰겠다는거지요. 권력놀음이나 권력의 사유화는 망국의 지름길이란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왕비란 여자가 매관 매직을 당연한 듯 해 먹었는데 그런 일이 다시 일어날까 걱정 됩니다.

Utata  |  2022-07-09 22:13         
0     1    

정치 성향이야 다른거지요.

글을 참 잘쓰시고,
내용도 참 깊어요. 그래서 정치 성향을 떠나서
많이들 보는거 같습니다.

정치이야기는 토론이 힘들지요. 종교 보다 더한 신념처럼 보이고요.

정치 주제는 대게가 모프로 이름처럼 설전인거 같네요. 토론은 불가능 하지요.

보수측은 글 잘쓰시는 분들이 귀해요.

저도 글 쓰는게 힘들고, 설득은 더 힘들어.
풍자나 하는 조만한 제 목소리를 내면서요.

이젠 대한민국이 일본을 개인소득에서 곧 넘을꺼 같습니다. 참 뿌뜻합니다. 신입사원때 거드름 피는 일본 업체 기억이 떠오르네요. 연구소 전무님이
일본 업체 과장을 접견했는데,
그 업체를 이젠 몇배 뛰어 넘고요.

아베에 대한 애도는 해야죠, 그게 에티켓이지요.
덕분에 일본을 쉽게 앞서게 되었지요.
물론 환율 효과가 큽니다.









clipboard  |  2022-07-10 06:54         
2     1    

이 글은 정치성향과 관계없습니다. 저는 한국정치에 큰 관심이 없기 때문에 웬만한 일에 미주알고주알 비평을 하지 않습니다. 고국의 안위를 위협하는 큰 사고가 있을때만 의견을 개진합니다. 그것은 문재인 정부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번에 올린 글에 오히려 한미동맹을 중시하는 친미보수성향의 독자들이 동의를 할 것으로 봅니다.

오늘로 출범한지 두 달을 맞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국정수행평가 지지도가 30 퍼센트대로 내려앉은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는 김건희 사태고 둘째는 권력자의 독선과 독단으로 인해 국가운영시스템이 붕괴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두 가지 문제는 사실상 연동되어 있으며, 공식라인에 있는 참모들과 측근들이 결정적인 의사결정과정에서 소외되어 있다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국짐당 내분이나 리세션에 그 원인을 뒤집어씌우려고 하지만, 바보가 아니라면 그런 허튼 수작에 속을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아무런 정치적 이해관계도 없으면서 소리나 질러대는 아둔한 피플 외에는 없을겁니다. 심지어 조중동 같은 보수매체조차도 그 원인을 정확하게 짚으며 윤씨 부부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당연하죠. 정통보수인맥과 관계없는, 어디서 갑자기 굴러들어 온 듣보잡이 허우적거리는 똥통에 그들이 같이 빠져 줄 이유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이 글을 정치글로 봤다면 완전히 잘못 읽으신 겁니다.

캘리포니아산오렌지  |  2022-07-10 10:59         
1     4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명백히 독자들 우롱하는 행동이지요...

누가 봐도 자신의 일방통행 독불장군 정치적 context가 분명해 보이는데...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겠습니까?

왜 여럿이 한 입 모아 고만 좀 해라고 하겠습니까...

너네가 잘못 읽은 거야 내가 쓴 글을 정치적으로 받아들이는 audience 잘못이야!

전에 아래의 글을 남기셨더군요.

"전에도 이 게시판에 보면, 정치적 의견이나 논평에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분들이 많은데, 남에게 종속되지 않고 자기 삶을 사는 사람은 그런 태도를 보이지 않겠지요."

로그인하지 않아도 대중들에게 버젓이 공개되어 있는 자유게시판에서

귀하가 써놓은 글에 반응하는 대중들이 문제일까요.

아니면 귀하의 매우 편협하고 이미 답정너 수준의 정치 글이 문제일까요?

귀하의 과거 글들 보면 답이 나오지요.

빈 수레가 요란하다는 말이 지금 이 상황에 절묘하게 딱 떨어진다고 봅니다.

캘리포니아산오렌지  |  2022-07-10 11:05         
1     3    

귀하께 부탁드리건대

"제가 비록 한국 정치를 잘 모르고 별 관심이 없기는 하지만"라고 하신 말씀이.

귀하의 현재까지의 정치 글들을 찾아보면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건 삼척동자도 알만하지요.

그런데 자꾸, 나는 그렇게 뜻한 건 아닌데 받아들이는 너희가 문제다!

자기합리화 좀 적당히 합시다.

자기 객관화가 절실해 보입니다.

clipboard  |  2022-07-10 13:45         
5     1    

독자를 우롱한다는 말이 나왔으니, 이른바 정치엔터테이너, 저널리즘, 오피니언리더들이 얼마나 대중들을 우롱하며 그들을 가지고 노는지 그 이야기를 좀 해 드려야겠군요.

무엇부터 이야기할까요?

한국에 이준석이니 배현진이니 하는 이름을 가진 친구들이 있는 모양입니다. 정파가 갈려 싸움박질이 한창일 때 그 당 최고워원회 회의에서 악수를 청하는 배현진을 이준석이 묵살한 장면을 한국매체들이 보도한 적이 있는데 그 장면 이야기 한 번 해 볼까요?

매체들은 이 사건의 진짜 모습은 싹 숨기고 윤핵관 및 철수네 당 계열 과 이준석간의 정파투쟁에 촛점을 맞추어 갈등을 부채질하는데만 촛점을 맞추었어요. 이 사건은 다른 일들과는 달리 줌인하면 서로 장난치는 표정이 드러났기 때문에 약간 김이 빠지긴 했지만요.

이준석과 배현진은 카메라 앞에서는 고성을 지르며 싸움박질을 벌이지만 무대뒤에서는 깔깔거리며 서로의 연기를 칭찬하는 동업자에 불과합니다. 그날 악수거부소동은 악수거부소동이 아니라 그냥 서로 장난친 거예요.

여야간에는 어떨까요? 마찬가지예요.

정치엔터테이너들이 매체 앞에서 연극을 벌이고, 이 연극을 오피니언리더라는 보따리장수들이 말재간으로 포장해서 흥행상품을 만들어내는 정치쇼가 비단 대한민국에서만 벌어지는 일은 아니지만, 내가 정치를 잘 모르고 관심도 없다고 했을때 정치라는 의미는 바로 이런 정치엔터테이너들의 오락을 의미하는 것 입니다.

이런 오락에 감정이 흔들려 반대클릭이나 하기 위해 로긴하는 시간낭비를 하고 나아가 쓸데없는 댓글로 스스로 감정낭비나 할 정도로 너무 정치에 몰입해서 살지는 말아야겠습니다.

제가 의견을 올리는 경우는 이런 오락이 아니라, 정파에 관계없이 누구라도 국기를 뒤흔들 정도의 선을 넘는 행동을 했거나 대형사고를 쳤을 때 뿐 입니다.

오락과 진담을 구별하지 못하고 그저 윤석열 문재인 이름 석자만 등장하면 정치글이네 뭐네하며 패가 갈려 빠노릇이나 하다가 양쪽으로부터 개돼지소리나 듣는 부류가 아니라면,,

오락과 진담을 구별할 줄 알고, 진담에는 반론을 하든 부가설명을 하든 아니면 무관심으로 넘기든 주체적인 반응을 보이면 됩니다.

자신의 객관화니 뭐니 하는 아무도 알아듣지 못하는 뜬구름잡는 소리로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 필요도 없고, 여럿이 요구하면 입을 다물어야한다는 괴상한 소리를 할 이유도 없습니다.

여럿이 요구하면 입을 다물어야 한다는 괴상한 말은 몇 달 전 ‘반대가 많으면 글을 내리려고 했다’는 어떤 분의 역시 괴상한 말과도 일맥상통하는데, 도대체 이런 피동적이고 고색창연한 집단주의적 예절문화가 왜 이 게시판에 자주 등장하는지 잘 모르겠군요.

마치 이 만 원 짜리 나이키 운동화 신고 프라다 숄더백 어깨에 걸친 채 밴쿠버 국제공항에 방금 도착한 개발도상국 출신 여행자처럼 답답하고 촌스러워 보인다고나 할까요..

캘리포니아산오렌지  |  2022-07-1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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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예... 다 읽지는 않고 첫 줄만 읽었습니다.

"이른바 정치 엔터테이너, 저널리즘, 오피니언 리더들이 얼마나 대중들을 우롱하며 그들을 가지고 노는지 그 이야기를 좀 해 드려야겠군요."

귀하께서 하시는 행동 보시면 그들과 똑같습니다. 극과 극은 통한다고 그랬지요?

하지만 적어도 대놓고 거짓말은 안 하셔야지요.

귀하의 아이디로 올라온 글들을 게시판 검색하여 읽어보면

아주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게 금방 탄로되는데 왜 자꾸 자기합리화하기 바쁘신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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