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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IA 김군

작성자 maple5 게시물번호 20116 작성일 2026-07-02 08:25 조회수 103

50군데도 넘게 resume 를 넣었는데 연락을 못 받아서요…

무엇이 잘 못 된 걸까요?

내가 김군을 처음 만났을 때 그는 나에게

Resume  검토를 원했었다.

 

처음엔 화려했던 Calgary 다운타운 

빌딩들이 점점 그의 청춘을 가둔 거대한

창살이 되어가고 있단다.

영주권은 꿈이 된지 오래고, 법정 최저임금은

서류 위의 숫자일 뿐

통장에 찍히는 숫자는 언제나 초라했다.

 

1년만 버티면 영주권 추천해 주겠다던 사장님은

퇴근시간이 훌쩍 지났는데도 안 오시고,

초초해진 김군은 의미없이

남은 비자 완료일을 세며,

연신 마른 침만 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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