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각 정당, 연말까지 정치기부금 모금에 총력
집권 여당인 NDP와 차기 총선에서 NDP를 위협하고 있는 UCP가 지난 해 말 마지막 날까지도 내년 총선을 위한 정치 기부금 모금에 총력을 기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NDP는 “부패한 정당 UCP를 물리치기 위해 NDP를 지지해 달라”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시민들의 정치 기부금 모..
기사 등록일: 2019-01-04
캘거리 주택시장, 냉정과 열정 사이 - 복합적인 결과들이 뒤섞인 시..
캘거리의 주택시장은 ‘컵이 반 밖에 안 차 있다’와 ‘컵이 반이나 차 있다’식의 시나리오로 설명된다. 캘거리 시 재정 비즈니스 유닛의 팀장인 오인 샤일론은 “전체적으로 발견된 점들을 종합하면, 복합적인 결과라고 할 수 있다.”라며, “긍정적인 점과 중립적인 점, 부정적인 점들이 모두 ..
기사 등록일: 2018-12-22
캘거리 시 구매력, 지역에 집중해야
드러 패럴 시의원이 캘거리 시의 조달 정책을 바꾸어 시의 구매력을 지역 경제로 돌려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그녀는 “시의 구매력을 지역에 집중할 경우 캘거리 시를 보다 나은 방향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캘거리 시에서도 이 같은 아이디어를 ..
앨버타와 BC 주택 매매 감소 2019년에 더 줄어든다
캐나다 전국적 주택 매매가 2019년에는 약 10년만의 최저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는 예측이 발표됐다. 전국 부동산 중개인 12만 5천명 이상을 대표하고 있는 캐나다 부동산 협회(CREA)는 이자율 상승과 모기지 스트레스 테스트 강화 규제가 구매자들의 구매 욕구를 떨어뜨리고 있..
포트맥머리, 새로운 워크 캠프 건설 중단해야
앨버타 오일샌드 산업의 심장인 우드 버팔로의 시장인 돈 스콧은 이제 항공편으로 출퇴근하는 인력들을 위해 지어진 워크 캠프들의 건설을 중단해야 한다고 전했다. 스콧은 포트맥머리 주변 120km 이내에 워크 캠프 건설을 중단할 것을 제안했다. 현재 이 지역에는 109개의 오일샌드 캠프들이 ..
아마존, 에드먼튼 레덕 카운티에 시설 짓는다, 600개의 일자리 ..
아마존이 앨버타의 인력을 늘린다. 대형 온라인 리테일러인 아마존은 지난 17일 니스쿠 비즈니스 파크에 1백만 sqft 규모의 물류시설을 짓겠다고 발표했다. 레덕 카운티에 속하게 될 이 시설은 앨버타 로키 뷰 카운티에 있는 시설이 1,500개의 일자리를 ..
연방정부, 에너지 부문 지원 대책 발표 - 16억 달러 규모 대출과..
에너지 산업의 위기를 놓고 앨버타와 갈등을 빚어 온 트뤼도 연방정부가 에너지 부문에 대한 지원 대책을 발표하고 나섰다. 지난 화요일 에드먼튼에서 천연자원부 아마짓 소히 장관과 국제 무역 다각화부 짐 카 장관은 에너지 부문에 16억 달러 규모의 대출과..
노틀리 주수상, “원유 감산 조치, 효과 있어”
노틀리 주수상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인 앨버타 원유 감산 조치가 이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지난 주 목요일 노틀리 주수상은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 그러나, 현 상황에선 가장 확실하고 적절한 결정임을 믿었다”라며 원유 감산 조치 결정의 어려움을 ..
단기 렌트 규제, 조심스러운 접근 필요
지난 5일, 시 위원회가 제시된 단기 렌트 시장에 대한 규제를 만드는 쪽으로 움직이기 전에 에어비앤비 호스트들과 다른 관광산업의 대변인들이 모였다. 캘거리 시는 단기 렌트 시장을 등급 면허제를 적용하여 에어비앤비나 VRBO 등의 서비스를 통해 단기 ..
기사 등록일: 2018-12-15
체스터미어, 내년 재산세 2% 인하 결정
캘거리 시민들은 앞으로 수년간 이어질 재산세 상승을 마주하고 있는 가운데, 캘거리 동쪽 체스터미어 시민들은 2019년 재산세 2% 인하가 결정됐다. 체스터미어 시장 마샬 차머스는 올해 초에 진행된 지자체 투표 이후, 시의회에서는 재산세 인상 완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