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4월 물가 소폭 상승
캐나다 통계청 물가 동향에 따르면 캘거리의 4월 물가상승률이 3월 2.3% 대비 소폭 상승한 2.4%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앨버타는 2.3%, 캐나다 전체 물가상승률은 2.2%를 기록해 최근 국제 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대체적으로 안정세를 보이..
기사 등록일: 2018-05-25
HSBC, 다른 은행보다 모기지율 낮춰
HSBC 캐나다는 주택 세일즈가 슬럼프에 빠진 가운데 고객 유치를 위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5년 변동 모기지율을 2.39%로 낮췄다. 런던 기반인 HSBC의 캐나다 유닛은 일부 모기지에 대한 5년 고정 모기지율도 3.09%로 낮췄다고 밝혔다. 5월..
앨버타, 여름 휘발유 가격 높을 것
캐나다 대부분 지역에 있는 운전자들은 지난 주말 동안 따뜻한 날씨로 인해 도로로 나서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휘발유 가격이 오른 것을 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가격이 움직이는 방향은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다며 GasBuddy.com의 분석가인 댄 맥티그는 말한..
캘거리 단독 주택 신축 줄고, 아파트 공사 늘어
캘거리의 4월은 2018년 들어 처음으로 단독 주택 신축 공사가 지난해 동일 기간에 비해 줄어든 달로 기록됐다. 지난 4월, 캘거리 및 에어드리와 코크레인, 체스트미어 등 인근 도시와 타운에서는 341개의 단독 주택 공사가 시작됐으며 이는 2017년 4월 402건의 공사가 시작된 것과..
기사 등록일: 2018-05-18
유가상승, 캐나다에게 어떤 의미일까
롤러코스터와 같던 유가가 세계 경제 성장에 영향을 미치던 시기는 세계 4위의 산유국인 캐나다에게 좋은 시절이었다. 이제 오일 산업은 석유 산업에서 창출되는 이익이 유가 변동이 크게 일어나는 상황에서도 유지 가능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과 파이프라인 수용..
TD은행, 5년 변동 모기지 이자율 인하
몬트리올 은행의 인하율과 동일한 수준 캐나다 대형 은행들이 금리인하 가열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TD은행이 변동금리를 대폭 인하했다. 지난 화요일, TD은행은 5월31일까지 5년 변동금리를 2.45%까지 인하하거나 TD 모기지 프라임 레이트보다 1.15..
캐나다 중앙은행, 모기지 규제 더 강화
최근에 모기지 규제를 강화한 캐나다 중앙은행이 다시 한번 모기지 승인에 관련된 주요 기준들을 강화하며, 이제 캐나다 국민들은 주택을 구매하기 위해 모기지를 승인받는 것이 더욱 어려워졌다. 중앙은행은 캐나다의 6대 은행들이 5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을 ..
뒷마당을 팔아볼까?
스콧 라이트는 뒷마당에 있는 부지의 일부를 팔 생각을 하고 있다. 에드먼튼의 새로운 규제에 따르면 그가 가지고 있는 부지를 최대 절반까지 시장에 내놓고 팔 수가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에드먼튼 시 의회가 진행하는 새로운 파일럿 프로젝트는 올여름에 승..
패티오, 열고 싶어도 못 열어?
여름으로 치닫는 듯한 날씨로 인해 사람들은 패티오에 앉아 맥주를 즐기고 싶어 하지만, 툴쉐드 브루어리의 공동 오너인 그래햄 셜먼은 캘거리 시당국은 이를 신경 쓰지 않는 것 같다고 전했다. 셜먼은 “패티오 오픈 승인을 위해 직원이 나오면, 승인 신청서..
캘거리 실업률, 여전히 높아
캘거리의 실업률은 떨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캐나다의 다른 도시들에 비해서는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전체적으로 일자리가 1,100개가 줄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의 평균 실업률은 5.8%로 지난달에 비해 변화가 없는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