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 세입 4억달러 늘어
연간 10 만 달러 미만의 약 900 가구가 소득 분배 규정을 강화하기 위한 연방 정부의 변화로 인해 더 많은 세금을 내야 할 것이라고 의회 예산 예산 감시단이 목요일 발표 된 분석에서 밝혔다.보고서는 세금을 절약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민간 기업의 고소득층이 가족에게 얼마의 소득을 나..
기사 등록일: 2018-03-16
좋아진 경제 직업창출 이끌어
좋아진 경제가 직업창출을 이끌어 실업률이 전달에 비해 약간 내려가 5.8%를 기록했으나 속내를 드려다 보면 파트타임이 늘어나고 풀 타임은 큰 폭으로 줄었음을 알 수 있다. 통계청이 금요일 발표한 ‘캐나다 노동시장 개관’에 따르면 54,700개의 파트타임 직업이 생겼으나 39,300개의..
캘거리 올해 경제 성장 2.5%로 예측
2년간의 경제 불황에서 벗어난 직후 지난해 6.9%의 GDP 성장으로 전국 최고의 성장률을 보였던 캘거리의 올해 GDP 성장률은 2.5%, 2019년에는 2.1%로 예측된다고 캐나다 컨퍼런스 보드에서 지난 13일 발표했다. 이 밖에도 컨퍼런스 보드는..
앨버타 주정부 석유화학에 10억불 지원 결정
앨버타 주정부에서 앨버타의 에너지 부문 다각화를 위해 4년간 석유 화학에 10억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금은 지난번에 16개의 회사가 지원했던 석유 화학 다각화 프로그램 2차 라운드와 새롭게 선보인 공급원료 기반시설 프로그램에 각 5억불씩 배정될 예정이다. 그리고 이 중 다각화 ..
오일 회사 문 닫으면 앨버타 유정들 어쩌나?
Alberta Orphan Well Association에 따르면 이미 엄청난 수의 오일 앤 가스 유정들과, 시설들, 그리고 파이프라인들이 앨버타에 버려져있는 가운데, 세쿼이아 리소시스의 실패로 인해 그 수가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세쿼이아는 Albert..
캐나다 소비자 부채, 또 한 번 기록 경신
캐나다 소비자 부채가 또다시 쌓이고 있다. 에퀴팩스 캐나다는 지난 월요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캐나다 소비자들의 부채가 2017년 4 사분기에 1조 8,210억 불을 기록하며, 3 사분기에 비해 13% 오르고 전년도에 비해 6% 오른 기록을 보였다고 밝..
비행기 연료 부족, 장기화되나?
캐나다에 있는 수 천명의 항공 파일럿들은 캐나다 전역에 걸친 연료 부족 현상이 3주째로 접어들며 영향을 받고 있다. 지난 2월 13일, 임페리얼 오일은 2017년 12월 28일부터 에드먼튼 인근 스타라스코나 정유소에서 생산되고 있는 항공 가솔린의 전..
기사 등록일: 2018-03-09
캘거리 시, 가용주택 165채 건설 위해 토지 매매 승인
시 공무원들은 가용주택을 위한 역대 가장 큰 규모의 여섯 필지 매매를 승인했다. 포레스트 론, 힐러스트-써니 사이드, 앨버타 파크/래디슨 하이츠와 다운타운의 시장가 보다 낮은 토지 이전으로 저소득 캘거리인들에게 165채의 주택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Habitat for Human..
뉴펀들랜드 주정부, “노동력 유출 줄여야”
뉴펀들랜드 앤 래브라도주 출신의 빌 호더는 일자리를 찾아 캘거리로 온 후, 다시 고향으로 돌아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호더는 BC의 광산과 앨버타 오일샌드 프로젝트에서 근무해왔으며, 경제적인 이유로 뉴펀들랜드 앤 래브라도주를 떠난 많은 이들 중 하나이다. 그리고 뉴펀들랜드 자유..
에너지 슬럼프, 앨버타로 향한 투자도 둔화시켜
앨버타 에너지 산업으로 인해 약화된 캐나다 비즈니스 투자는 4년째 줄어들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오일 앤 가스 프로젝트들에 대한 지출 계획은 전년도에 기록된 332억 불보다 12%나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지출 규모는 가장 높은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