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지 빌라 투자했다 날벼락?
B.C주 페어몬트 핫 스프링에 위치한 선체이스 휴가 빌라의 시즌제 임대 소유권에 투자한 1,300여 명의 투자자들이 관리비와 레노베이션 비용으로 수 천 달러를 추가 부담해야 할 처지에 놓인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자들은 지난 2년 간의 소송에서 B.C..
기사 등록일: 2018-02-16
50만 불로는 밴쿠버, 토론토 시장에서 건질게 없다?
부동산 컨설턴트인 알터스 그룹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50만 불을 가지고 토론토 시장에서 콘도를 구매하면 다른 도시들에 비해 절반 정도의 크기밖에 구매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밴쿠버의 경우, 50만 불 이하로 구매할 수 있는 콘도가 전..
광역 에드먼튼, 1월 일자리 4,600개 사라져
광역 에드먼튼에서 지난 1월 일자리가 무려 4,600여 개 사라진 것으로 나타나 경기가 호전되고 상황에서 지역 경제에 상당한 충격을 주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 자료에 따라 에드먼튼 시가 고용현황을 재조사한 결과 에드먼튼 CMA (Census Metropolitan Area)에서 큰 폭의 일자리 감소 ..
2017년 캘거리 공항, 기록적인 승객수 보여
캘거리 국제공항을 통해 캘거리를 다녀간 승객수가 1,600만 명 이상의 승객 수를 기록하며 2017년은 캘거리 공항에 있어 역사상 가장 바쁜 한 해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도에 비해 승객수가 4%가량 성장하며 캘거리 공항을 통해 국내선 및 국제선..
기사 등록일: 2018-02-09
캐나다 드릴링 기업들, 미국으로 옮겨간다
캐나다 드릴링 기업들이 보다 나은 미래 전망을 보고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이 관찰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미국으로 옮겨가는 기업들이 캐나다로 돌아올 전망이 희박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캘거리 기반의 아키타 드릴링은 캐나다 드릴링 기..
재생에너지 산업 박차 가하는 노틀리 주정부
한 건은 원주민 자본에 할애키로 기후변화플랜의 일환으로 노틀리 주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재생에너지 산업 활성화 정책에 따라 올 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 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 해 첫 재생에너지 전력망 사업 경매에서 나타났듯이 상당한 수의 업체가..
캘거리 나무 관리에 추가 비용 필요
지난 2014년 9월 캘거리에 내렸던 눈보라로 도심의 나무들이 큰 피해를 입었던 가운데, 당시 배정됐던 1회성 지원금이 바닥남에 따라 비용 추가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눈보라로 시에서 관리하는 나무 5만 그루와 개인 소유의 나무 150만 그루 중..
앨버타 오일 건축 기술자, 주택 건축으로 향한다
앨버타 건축 산업에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비록 앨버타주가 지난해 4분기에 눈에 띄는 일자리 증가를 경험하긴 했으나, 건설업 인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BuildForce Canada는 앨버타의 오일샌드 업계에서는 2019년까지 최대 5,200개의 건..
캘거리 1월 주택 매매, 평균보다 11% 낮아
캘거리의 주택 시장이 지난 1월, 전년 동일 기간에 비해 향상되는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여전히 평균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캘거리 부동산 위원회(CREB)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1월의 주택 매매는 2017년 1월에 비해서 2..
선코어, 포트힐스 생산 시작
선코어 에너지는 대규모 프로젝트인 포트힐스 오일샌드에서 첫 번째 생산을 시작했고, 이로 인해 철도 운송 및 파이프라인 운송의 수용력을 이미 넘어선 오일 산업에 과잉공급 현상을 가중시켰다. 운송 문제는 현재 캐나다 원유의 가격을 미국 원유 가격에 비해..
기사 등록일: 2018-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