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경기 회복에 고용 기회 증가
국제 유가 폭락 이후 최악의 실업 대란을 지나 온 앨버타에 서서히 고용의 문이 열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앨버타 비즈니스 업계 조사에 따르면 약 34,000여 개의 일자리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캐나다 자영업협회 (CFIB) 캘거리 지부에 따르면 앨버타 전..
기사 등록일: 2017-12-15
에드먼튼 시 의회 3.2 % 주거용 재산세 인상 승인
에드먼턴 주거용 부동산 소유자는 내년에 재산세가 3.2 % 인상 된다. 이는 일반 주택 기준으로 약 77달러 더 내게 되는 것이다. 시 의회는 하루 반 동안 예산안을 면밀히 검토 후 목요일 만장일치로 예산안을 통과 시켰다.이번 인상에는 운동장에 민들..
캘거리, 단독 주택 매매 늘어
지난 11월, 캘거리에서 판매된 1가구 단독 주택의 수는 전년도에 비해 100채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상승세는 2달째 이어지며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11월에 캘거리 부동산 시장에서 팔린 모든 종류의 매물들의 수는 전년도..
중국 쇠고기 시장 열리나
중국과의 새로운 무역 협정으로 연간 2 천만 달러의 쇠고기 수출 가능성에 앨버타 쇠고기 업계가 기대감에 부풀었다. 이번 무역 협정으로 캐나다 쇠고기 돼지고기가 중국으로 역사상 처음 수출된다.현재 시범 프로젝트이지만 성공적으로 끝나 쇠고기 가공 공장 ..
달라라마 경쟁자 생기나?
일본 유통 업체 인 미니소(Miniso)는 캐나다 전역으로 확장 중이며 Dollarama의 가장 큰 잠재적 위협으로 묘사되었지만 다양한 제품으로 구색을 갖춰 무지(Muji), Loblaw, Joe Fresh 브랜드와 더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지난 봄에 밴쿠버에 6 개의 ..
기사 등록일: 2017-12-08
사회복지기관들, “경기회복, 빈곤완화하기엔 아직 멀어”
빈곤 수준과 지원을 바라는 수요가 경기 회복이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고 지난 화요일, 캘거리 사회복지기관들이 밝혔다. 캘거리 푸드 뱅크를 포함한 여러 기관들은 밝아진 사업 경기와 경제 예측으로 앨버타를 전국을 주도하는 그룹에 올..
OPEC 내년 12월까지 감산 연장 합의
11월30일 OPEC정례 회의에서 예상했던 대로 OPEC는 러시아와 합의대로 산유량 감축을 9개월 연장했다. 이로서 감산은 2018년3월에서 2018년12월까지 연장된다. 알 팔리(Al Falih)사우디 아라비아 석유장관은 회의결과를 알리며 만장일치로 ..
CIBC, TD를 뛰어넘는 실적 보여
지난 목요일, 대출 자산 기준 캐나다에서 5 번째로 큰 금융기관인 CIBC의 주식은 2.9%가 오른 $118.14를 기록했고 5월 29일 이후로 가장 크게 오른 하루를 기록하며 분석가들의 예상을 뛰어넘었다. 반면, 캐나다에서 가장 큰 대출기관인 TD..
에드먼튼 리테일러들, 크리스마스 매상 ‘긍정적’
에드먼튼에서 리테일 매장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앨버타 리테일 세일즈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며, 조심스럽게 크리스마스 쇼핑 시즌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하고 있다. 12519 102 Ave의 캐롤스 퀄리티 스윗츠를 운영하고 있는 캐롤 로건은 “올해 크리..
앨버타 땅 주인들, 갈팡질팡
파크랜드 카운티에 땅을 가지고 있는 소유주들은 스프루스 그로브에서 열린 내셔널 에너지 보드의 공청회에서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루트에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번 공청회는 계획된 파이프라인의 루트로 인해 영향받는 땅 주인들의 의견을 듣고 파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