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드슨 베이, 2천 명 줄인다_ 주식도 사상최대로 떨어져
지난 목요일 허드슨 베이는 운영 구조의 중요한 점검 및 개혁의 일환으로 2018년 말까지 2,000명의 직원을 줄여 3억 5천만 불의 비용을 아낄 계획이다. 이 소식은 허드슨 베이의 매장 세일즈 적자가 예상보다 두 배가 넘는 3%를 기록한 것을 밝히..
기사 등록일: 2017-06-16
에드먼튼 신축 주택 과잉 공급, 구매자의 시장됐다
늘어난 공급과 줄어든 수요가 에드먼튼 교외 신축 주택 시장을 구매자에게 유리하도록 만들고 있다. 지난 겨울, 구매자가 나타나기 전에 개발 회사가 미리 지은 주택은 2,430채로 2016년 여름의 2,516채보다 늘어났다. 반면 같은 기간 주택 판매는..
기사 등록일: 2017-06-09
비행기 제작자 900 개의 일자리 창출 가능
지난 해 캐나다의 상징적인 소방용 항공기 제조 권한을 구입 한 회사는 캘거리에 최대 900 개의 일자리를 창출 할 수 있는 대규모 확장을 고려 중이라고 발표했다.빅토리아 주에 본사를 두고 있지만 항공기 조립 및 제품 지원 시설에서 캘거리에 약 100..
온타리오주의 최저 임금 인상 논쟁 야기
온타리오 주 캐슬린 윈 온타리오 주 수상은 화요일 2019 년까지 주 최저 임금을 $ 15로 인상하기를 원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고용주 단체 인 온타리오주의 제조업 연합은 심각한 반응을 보였다.토론토의 자동코팅 회사 죠슬린 뱀포드는 "제안 된 법안에..
노틀리 주수상, “파이프라인, 무슨 일 있어도 간다”
B.C주가 녹색당과 NDP의 새로운 연정 시대를 열면서 공약의 내세운 킨더 모건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반대로 인해 앨버타에 암초가 드리우자 노틀리 주수상이 “프로젝트 진행에 이상이 없다”며 재확인에 나섰다. 주수상은 “B.C주의 정치 상황에 따라..
기사 등록일: 2017-06-02
앨버타, 신용등급 추가 하락
신용평가 회사인 S&P 글로벌이 앨버타 주의 과도한 부채 규모와 대규모 적자를 바탕으로 한 예산 운용에 경고를 던지며 신용등급을 추가 하락 시켰다. 지난 주 금요일 S&P는 AA이던 앨버타 신용등급을 두 단계 하락한 A-플러스로 낮춰 고시했다. S&..
앨버타 경제, 캐나다를 다시 이끌 것
캐나다 컨퍼런스 보드는 오일 앤 가스 분야의 점차적인 회복으로 인해 앨버타와 사스캐치완이 경기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 2017년 캐나다의 경제적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컨퍼런스 보드는 봄에 있었던 경제 전망에서 앨버타가 지난 2년간의 침체기를 ..
실리콘밸리 기업, 캘거리로 진출
샌프란시스코 기반의 테크놀로지 기업이 캐나다 진출의 첫 걸음으로 캘거리 다운타운에 오피스를 열게 되었다. 이는 실리콘밸리에서 Calgary Economic Development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인한 결과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과 기술을 가진 창업자들을 연결하는 ..
캐나다 오일 산업, 일손부족?
지난 수년간 일자리를 찾아온 사람들을 자석처럼 끌어들이던 캐나다 오일 산업은 이제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 분야로 변모했고 이로 인해 회복세로 인해 늘어난 고용도 쉽지 않다. 경기 침체로 인해 커다란 인원 감축을 거치며 많은 사람들에게 좋지 않은 기억을..
캐나다 중앙은행, 이자율 유지할 것
캐나다 중앙은행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불확실한 요소들로 인해 예상보다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는 경제 성장의 빛을 잃고 있다며, 이자율을 0.5%로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중앙은 행은 지난 수요일 이자율을 유지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설명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