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주택시장, 경제 둔화시킬 수 있어
RBC의 대표인 데이브 맥케이는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 대해 경고하며, 이것이 캐나다 경제에 장기적인 침체를 불러올 수가 있기 때문에 연방, 주, 시 세 단계의 정부가 합작하여 과열된 부동산 시장을 해결해야 한다고 전했다. RBC 연간 ..
기사 등록일: 2017-04-14
주정부, ‘탄소세 리베이트 반환 요구 중단’
지난 달 탄소세 리베이트를 수령한 후 사망한 사람의 상속인들에게 탄소세 리베이트 반환 통지서를 보내면서 큰 논란이 일었으나 주정부가 문제 발생 이후 즉각적으로 어 이상 가족들에게 탄소세 반환 리베이트 반환 통지서가 중단했다. 주정부 관계자는 “CR..
에드먼튼 고용 시장, 기지개 편다.
3월 앨버타에서 2만 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면서 캐나다 고용을 이끌고 있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에드먼튼에만 6,400여 개의 일자리가 늘어 앨버타 전체 일자리 창출의 1/3에 가까운 실적을 나타내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자리가 늘고 있는 부문은 재무, 보험..
경제개발부 장관, “자유무역협정, 앨버타에 경제에 활력”
지난 주 토론토에서 개정된 ‘캐나다 각 주 사이의 무역협정(CFTA)’이 체결되면서 앨버타는 지금보다 한 층 더 타 주와의 무역관계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어 경기 회복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주정부 데론 바일러스 경제 개발부 장관..
과열된 캐나다 부동산 시장, 안정시키려면?
캐나다 부동산 연합이 매달 확인하고 있는 캐나다의 시장은 25개이며, 이 시장들을 훑어보면 사람들은 왜 부동산 시장이 위기라고 하는지 의아해할 것이다. 캐나다 전체적으로 2017년 1-2월 사이에 매매된 평균 주택 가격은 $499,721로 최고 기..
불규칙적인 회복 = 미래의 불확실성
캐나다의 오일 산업이 회복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지만, 이를 확언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유가가 배럴당 미화 51불을 넘어섰던 지난 5일은 에너지 분야의 회복의 신호탄일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가지게 했다. 하지만, 지난 3개월 동안 불..
앨버타 일자리 늘어, 뚜렷한 경기 회복세
에너지 부문은 여전히 저조 지난 주 금요일 캐나다 통계청의 3월 고용현황 통계가 발표되면서 길고 길었던 앨버타 경기 침체에 드디어 서광이 보이기 시작했다. 3월 앨버타에서는 풀 타임 일자리가 무려 2만 개 생겨 2016년 이후 7월 이후 총 4만 ..
스몰 비즈니스 신뢰도 다시 회복되나?
Canadian Federation of Independent Business에 따르면 앨버타의 스몰 비즈니스들은 2015년 초에 비해 보다 긍정적인 미래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CFIB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아있다며 비즈니스들의 1/3이 여..
기사 등록일: 2017-04-07
에도 재팬, 온타리오로 확장
에도 재팬은 1972년에 도시로 이전한 캘거리 부디스트 템플을 세운 수수무 이쿠타를 지원하기 위한 벤처로 시작되었다. 다운타운 베이 주차장 길 건너에서 작은 일식당으로 시작한 에도 재팬은 1979년에 사우스센터 몰에 첫 에도 재팬을 열게 된다. 수..
토종기업 달라라마 미국 라이벌 제쳐
달라라마 간판 사진 구해서 하나 넣으면 좋을 듯 캐나다의 가장 큰 할인 소매 업체 달라라마 주가는 지난주 애널리스트들의 예상 수익을 상회해 새롭게 최고치를 기록해 수익 전망을 높이고 확장 계획을 가속화했다. 한편 미국의 달러 제네럴 커퍼레이션과 달러트리는 최근 고점 대비 20 %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