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업계 투자 감소_시장 회복시 탄력성 잃을 우려
2년 연속 계속되는 유가하락의 영향으로 캐나다 석유업자협회(CAPP Canada Association of Petroleum Producers)투자가 500억 달러나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980년대 불경기 때 43% 투자감소에 비할 바가 아니고 1940년대와도 ..
기사 등록일: 2016-04-15
캐나다 직업창출 3개 주_온타리오, B.C. 퀘벡
TD은행이 화요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유가 하락과 루니 하락으로 캐나다 경제에 변화를 가져와 직업창출이 3개주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유가폭락으로 캐나다 경제 다양화가 생각보다 일찌감치 진행되어 에너지 생산 주는 예상을 밑도는 성장을 보인 반면 ..
캘거리, 에드먼튼, ‘생애 첫 주택 구입 늘어’
유가 폭락으로 인한 부동산 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 해 앨버타 양대 도시인 캘거리와 에드먼튼의 생애 첫 주택 구입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터보 택스가 자사 프로그램을 사용해 올 해 4월 기준으로 세금 신고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경제 개발 및 무역부 장관, 일자리 창출 보조금 줄여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의 정책에 대한 비평이 시작된 지 몇 주가 지난뒤, 앨버타 정부는 지난가을 예산 때 계획되어 지속적인 논란을 불러일으킨 일자리 창출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취소할 것을 발표했다. 경제 개발 및 무역부 장관인 데런 빌로스는 정부가..
트리칸, 해고 대신 직원 연봉 삭감한다
캐나다에서 가장 큰 규모의 유정 완결작업 회사 트리칸 유정 서비스(Trican Well Service Ltd.)에서 현장 직원들의 연봉을 4월과 5월에 50% 삭감하고, 6월부터는 변동 급여로 교체한다고 발표했다. 캘거리에 본사를 둔 트리칸은 유가하락에 맞춰 지..
키스톤 파이프라인 원유 유출
트란스캐나다는 토요일 오후 사우스타코타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 사고로 파이프라인을 잠정폐쇄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유출 사고로 187갤런의 원유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트란스캐나다는 유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유출사고는 사우스 타코타 허친슨 카운티..
기사 등록일: 2016-04-08
캘거리, 국내 사업 경쟁력 최하위_높은 임금과 비싼 상업용 부동산이..
새로운 연구조사에 의하면, 현재 캘거리는 국내에서 사업하기 가장 비싸며 경쟁력이 떨어지는 도시인 것으로 드러났다. 회계법인 KPMG에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캘거리를 전국 17개의 도시 중 최하위인 사업 경쟁력 17위로 선정했다. 이 같은 결과는 전국..
캐나다 신용카드 사용자, 부채 줄여야
캐나다 신용카드 사용자들 중 신용카드 사용액을 매달 지불하지 않는 평균 액수가 $7,522로 치솟았다. 이는 신용카드 회사들에게는 좋은 소식이나, 대출에 대해 높은 이자율을 자랑하는 신용카드에 월 최소 상환액만을 지불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럴리없는 소식..
세노버스, 추가적인 인원삭감 계획
세노버스 에너지는 올해 440명을 추가적으로 감축할 계획이다. 세노버스의 대변인인 브렛 해리스는 지난 목요일 이미 190명의 컨트랙터들이 회사를 떠났으며 추가적으로 250개의 포지션을 캘거리 오피스 및 필드 오피스에서 이번 달까지 줄일 것이라고 설명..
오일 슬럼프, Sanjel을 강타
가족이 소유한 오일필드 서비스에서 시작하여 캐나다에서 가장 큰 개인 프래킹 회사로 발전한 Sanjel이 북미에 있는 자산을 팔아 채권자들로부터 법적인 보호를 피하려고 하며, 유가 하락의 지속으로 인한 큰 피해자가 되었다. 캘거리 기반의 Sanjel Corp.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