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ed Way, “캘거리는 반드시 위기를 딛고 일어설 것”
불안한 유가가 도시 전체의 분위기를 만들고 있는 가운데 United Way의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실직을 하거나 살곳을 잃을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캘거리 United Way의 대표인 Lucy Miller는 슬럼프에 빠져있는 경제상황 속에서도 도시의 가장 부유한 사람들은 여전히 어려운 사람들을..
기사 등록일: 2015-01-16
좋은 딜을 찾는다면? 지역에 있는 재산압류센터를 찾아가보자
압류된 물건들도 일정 프로세스를 거치면 판매가 된다. 스웨터나 신발에서 부터, 의료기구, 상업용 고기자르는 기계까지 매우 좋은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다. 온타리오에서 두번째로 나이가 많은 재산압류 집행관인 Harvey Greber는 32년동안 이 일을 해오고 있다. 산업지역에 위치한 1만 2천..
금융권, 동부에서 희망을 찾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급락하는 유가가 에너지 분야에 관련된 많은 회사들의 자신감을 떨어뜨리고 있지만, 캐나다의 전체적인 비지니스의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지난 월요일에 중앙은행이 발표한 최근의 비지니스 보고서는 캐나다 서부의 에너지 관련 회사들은 유가의 하락에 따라 설비에 대한 투자..
3천억불!!, 캘거리에서 과세가능한 부동산의 총액수
거의 50만개의 assessment notice가 지난 5일에 소유주들에게 발송되었다. 캘거리 내에 있는 부동산 소유주들에게 발송된 총 액수는 3천억불로 사상 최고의 액수를 기록했다. 평가된 부동산들의 평균값은 47만 5천불로 작년의 43만불을 웃돌며 캘거리 역사상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콘도..
자동차 세일즈, 2015년에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
미국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북미의 자동차 산업이 2015년에 신기록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캐나다의 자동차 세일즈도 작년의 기록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온타리오주와 퀘벡주의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캐나다 산업의 긴 선두주자로 군림해 왔던 앨버타주는 ..
보이지 않는 유가하락의 종착역
브랜트유만 배럴당 50달러를 간신히 유지하는 가운데 텍사스 중질유, 두바이유 모두 50달러선이 붕괴되었다. 지난 15일 60달러선이 붕괴된 지 20일만에 50달러도 붕괴되어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유가가 하락하고 있으나 산유국들은 유가하락을 팔짱 끼고 바라만 보고 있다.원유업..
로얄 더치 쉘 감원 계획 알려져
수퍼메이저(Super major)중에 하나인 로얄 더치 쉘이 앨버타 북부 알비안 오일샌드에서 3,000명의 인력 중 5-10%의 인력을 감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금요일 케머런 요스트 쉘 대변인은 감축계획을 발표하면서 감축이 원유 가격 하락과는 무관한 것이라고 애써 부인하며 “원유..
오일 위기, 석유 뿐만이 아니다?
하락하는 유가는 더이상 떨어질 곳이 없을 것처럼 보이지만 하락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앨버타에서 가장 친근한 기름 역시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중해 요리에 빠질 수 없는 재료인 올리브오일은 세계 최고의 생산지인 스페인과 이탈리아 지역에 걸친 흉작으로 그 가격이 급등할 것으로 ..
캘거리 2015년 주택시장, ‘유가폭락으로 하락 전망 우세’
캘거리의 2014년 주택 시장은 기록상 4번째로 활황세를 보인 해로 나타났다. 주택 매매건수는 2013년 대비 9.3%가 증가한 총 2만 5천여 건, 평균 매매가격은 전년 대비 5.3% 상승한480,079달러로 나타났다. CREB 수석 경제학자 앤 머리 로리 씨는 “2014년 캘거리 ..
ATB 경제 전망 “앨버타 경제 성장 둔화”
ATB 파이낸셜은 최근 올 해의 경제 전망을 통해 “2015년 한 해 앨버타 경제가 험난한 길을 통과하게 될 것이라”며 “이는 가파른 원유 가격 하락에 따른 것이지만 명확한 경기불황으로 단정 짖기는 어렵다”고 발표했다. 2014년 3.9%를 기록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