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공항, 초대형 복합 쇼핑센터 개발
에드몬톤 공항과 레둑 카운티가 공동으로 에드몬톤 공항 남쪽에 214헥타에 이르는 부지에 호텔, 레스토랑, 컨퍼런스 센터가 포함된 쇼핑센터와 제조업과 물류센터가 함께 들어서는 복합 쇼핑센터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캐나다에서는 유일하게 현재 밴쿠버..
기사 등록일: 2014-07-11
비투멘(bitumen) 업그레이딩, 앨버타 안에서 하자!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앨버타 사람들은, 정치 지도자들과는 달리, 비투멘 업그레이딩을 앨버타 내에서 처리하려는 정부의 전략에 강한 지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전략이 없으면, 오일샌드에서 나오는 비투멘의 90%가 수년 내에 업그레이딩을 위하여 다..
세계 최고의 모바일 기술회사들, 건강관리 시장으로 진출 모색
지난 수십년동안, 의학관련 기술회사들은 당뇨병환자들이 혈당 수치를 쉽게 점검할 수 있는 방법들을 연구해왔다. 이제 애플, 삼성, 구글등의 세계 최대의 모바일 기술회사들이 이를 대체할 어플리케이션을 찾아, 아직은 초기단계인 스마트워치등의 웨어러블 아이템들을 필수적인 아이템으로 발전시킬 ..
기사 등록일: 2014-07-04
스티븐 하퍼, 자유무역 협정 - 전문가들도 어리둥절?
스티븐 하퍼 수상과 유럽위원회 의장인 조세 메뉴얼 바로소는 지난 10월 캐나다-EU자유무역협정(CETA)에 원칙적인 합의를 하였다. 이 협정은 아직 최종적으로 결정되지 않았다. 하퍼 정부가 자랑하는 자유무역 의제는 큰 성과일까 아니면 희망도 없이 구렁텅이에 빠져있는 것일까? 정부 관료..
앨버타 중소도시, 대도시와 맞먹는 경제 성장
앨버타의 중소도시인 레드 디어와 메디슨 햇의 경제 성장이 캘거리, 리자이나, 에드몬톤 사스카툰 등 캐나다 중부 평원주의(앨버타, 매니토바, 사스케처원) 대도시들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캐나다 컨퍼런스 보드(Conference Board of Canada)는 지난 27일, “앨버타의 중소도시들은..
소베이, 실적부진 이유로 지점 폐쇄
소베이의 모회사인 Empire Co.가 캐나다 전역에 걸쳐 약 50여 개 소베이 지점을 폐쇄할 것이라고 밝혔다. 캘거리에만 디어 포인트, 페어몬트, 런던 타운, 더글라스 스퀘어, 오그덴/글렌모어 세이프 웨이 등 다섯 곳이 포함되었으며 레스브릿지, 메디슨 ..
뜨거운 캘거리 부동산, 수해 지역은 잠잠
전국적으로 가장 뜨거운 양상을 보이고 있는 캘거리 부동산 시장 속에서, 지난 해 홍수 후, 수해 지역 주택의 매매율과 판매가격은 모두가 예상할 수 있듯이 여전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초 캘거리 시에서 내놓은 주택 감정가에 의하면, 홍수 피해를 입은 주택의 감정가는 평균 $208..
기사 등록일: 2014-06-27
오클레어 콘도 프로젝트, 1,300만불의 펜트하우스?
전례없이 홍수 대책시스템을 장착한 캘거리의 새로운 럭셔리 콘도 프로젝트가 개발회사인 Concord Pacific에 의해 지난 화요일 발표되었다. 밴쿠버기반의 이 개발회사는 The Concord라는 이름의 최고급 콘도를 오클레어 지역에 계획하여, 두개의 빌딩에 1,30..
기사 등록일: 2014-06-13
앨버타주에서 비지니스는 아직 할만하다?
Price Waterhouse Coopers(PwC)의 최근 연구결과는 지난 5월 앨버타주의 전체적인 기업 신뢰지수가 지난 2012년 9월이후로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히고 있다. 경기 신뢰지수를 보여주는 연구보고서의 산업리더간 기업 신뢰지수와 소비자 신뢰지수는 지난 3월에 발표된 보고서보다 높은것으로 ..
앨버타, 캐나다 고용창출의 선두 주자
앨버타의 고용창출 능력이 이제는 캐나다의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형국이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앨버타에서 생긴 일자리는 모두 16,400여 개로 대부분이 풀타임 잡으로 고용을 질 또한 우수했다. 지난 4월 보다 일자리가 0.7% 늘어 실업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