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전쟁
캐나다의 만성적인 큰 문제인 연금 부족 문제가 세계 주식 시장 위기의 여파에 대처할 방책을 모색중이다. Mercer의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연금은 지난 3개월간 유럽 은행 위기와 세계 경제 성장의 둔화로 인해 큰 손실을 입었다고 알려졌다. 연금의 부채 대비 자산을 나타내는 지수인 Merce..
기사 등록일: 2011-10-14
캘거리, ‘신축주택’ 가격 지수 0.2% 상승
전국 신축주택 매매가가 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8월 전국 신축주택 가격지수 (New Housing Price Index)는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 1년 전에 비해서는 2.3% 상승했다. 한편 광역 캘거리의 8월 신축주택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2%..
앨버타 베이비부머 은퇴할 때까지 모기지 다 갚는다(?)
은퇴할 때까지는 모기지를 다 갚을 수 있다고 전망하는 앨버타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12일 TD 은행에서 발표한 2011 Boomer Buyers Report에 따르면 앨버타 베이비 부머세대의 79%는 은퇴시점까지는 모기지를 전부 상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은퇴 이후에 현..
캐나다, 시중은행 ‘장기’ 모기지 금리 인상
캐나다 일부 시중은행들이 모기지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TD 은행은 5년 고정금리 모기지 금리를 0.1% 포인트 인상된 5.29%를 6일부로 적용한다고 5일 발표했다. 반면 TD 은행은 2년짜리, 3년짜리 고정금리 모기지는 3.55%, 4.05%로 각각 0.3% 포인트 인하 조정한다고..
앨버타 농부들 “올해 추수감사절 분위기 좋네..”
지난 월요일은 캐나다 추수감사절이었다. 이번 추수감사절을 누구보다 풍요로운 기분으로 맞이한 사람들 중에는 앨버타 농부들을 빼 놓을 수 없을 것 같다.올해 앨버타 농부들은 곡물가격 상승, 우호적인 날씨에 따른 양호한 품질 및 작황 호조로 그 누구보다 뿌듯한 가을을 보내고 있다. 특히 ..
앨버타 일자리 늘었다
앨버타가 9월에도 일자리 창출이 이어졌다. 앨버타는 9월 한달 8,6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됐다고 연방통계청이 7일 발표했다.앨버타의 9월 실업률은 5.4%를 기록해 전월 대비 0.2% 하락했다. 이로서 앨버타는 5개월 연속 일자리 순 증가세를 기록했다. 일자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
캘거리대학교 인근 콘도 인기좋네..
지난 토요일 캘거리 Brentwood 콘도 프로젝트 모델하우스에는 사람들이 대거 몰렸다.모델하우스를 공개한 University City 프로젝트는 4개의 고층 콘도를 건설하는 공사다. 이번에 모델하우스가 공개된 콘도 빌딩은 세번째 공사에 들어가는 빌딩으로 132세대가 입주하는 빌딩이다.이 프로젝트는 B..
플래허티 연방 재무장관 “캐나다 경제 문제없다”
- 최근 루니화 급락, 주가하락 이어져 -최근 캐나다 경제지표들이 심상치 않다. 캐나다 종합주가지수는 하루에 300~400 포인트 가까이 하락하는 장세가 잇따라 연출하면서 TSX종합주가지수는 11,000선을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다. 캐나다 경기회복 ..
기사 등록일: 2011-10-07
캐나다 인플레
세계적인 경제 불안 가운데 캐나다의 물가도 들썩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 캐나다의 인플레이션은 3.1% 로 이는 당국의 기대치를 웃도는 수치여서 소비자들의 얇아진 주머니를 압박하고 있다. 캐나다 경제학자들은 7월의 2.7%에 이어 8월 2.9%의 물가 상승률을 기대했다. 하지만..
기사 등록일: 2011-09-30
캐나다 국민 64세까지 부채 청산 35%에 불과
대다수 캐나다 주민들은 55세까지는 자신의 부채를 모두 청산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지만 현실은 그렇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기관인 해리스 데시마가 CIBC 은행의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주민들이 ‘부채없는 연령대’라고 믿고 있는 55~64세 연령층에서 실제로..
기사 등록일: 201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