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B ‘캘거리’ 부동산전망 하향 조정
- 시중에 매물 여유 많아 -캘거리 부동산위원회(CREB)가 금년 하반기 부동산전망치를 하향조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CREB는 8월 부동산시장 전망보고서를 통해 올해 캘거리의 단독주택 매매건수는 13,100건으로 전망했다. 이와 같은 전망치는 작년 실적 7.7% 증가한 수준이지만 올초..
기사 등록일: 2011-08-26
국제유가는 계속 떨어지는데…
- 시중 소매가 하락은 제한적 -유럽 금융위기에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이 이어지면서 국제 금융시장이 급속도로 위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제는 금융위기가 실물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치기 시작해 경기회복이라는 단어가 쏙 들어갔다. 그 동안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국제유가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
기사 등록일: 2011-08-12
캐나다 소비자 시장신뢰지수 하락
- 고용시장 불안이 원인 -캐나다의 6월 소비자 시장신뢰지수는 81.3을 기록해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고 컨퍼런스보드가 26일 발표했다. 이와 같이 소비자 시장신뢰지수가 하락하게 된 가장 큰 요인은 향후 고용시장에 대한 불확신이 크게 자리를 잡은 것으로 보인다.캐나다내 대표적인 ..
기사 등록일: 2011-07-29
주택 가격 계속 하락할 듯
캐나다의 평균집값이 앞으로 2년 동안 약 12% 떨어질 것이라고 토론토도미니언(TD)은행이 11일 내다봤다.소냐 굴라티 TD 분석가는 “밴쿠버와 토론토 시장이 특히 취약하다. 앞으로 7~8분기 동안 이들 지역의 집값이 떨어지는 것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IBC은행도 지..
기사 등록일: 2011-07-15
국제유가 다시 상승 모드
- 미국 추가 부양책 준비 -국제유가가 미국 연방정부의 추가 경기 부양책 가능성 제기 및 원유재고 감소, 유럽 재정위기 해소 전망 등으로 상승세로 반전됐다.이를 반영하듯 12일 뉴욕상품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유가는 전일 대비 배럴당 2.28달러 상승한 97.43달러에 거래가 ..
캐나다 경제성장 ‘노동력 부족’이 발목 잡는다 (?)
캐나다 기업들은 인력을 적재적소 배치하지 못하는 노동력부족이 향후 캐나다 경제성장의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방 중앙은행이 100여명의 기업 임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기업 임원들은 미국 경제회복 속도가 당초 예상보다는 느리지만 캐나다는 향후..
에드몬톤, 매매가 하락 & 부동산거래는 증가
- 매매가 1년전에 비해 0.5% 하락 -에드몬톤 부동산거래가 6월들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매매가는 전년 동월 대비 하락세를 보였다.5일 에드몬톤 리얼터협회 발표에 따르면 6월 한달 거래된 부동산은 총 1,768채이며 매매총액은 5억8천만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매매..
기사 등록일: 2011-07-08
캐나다 은행들 ‘5년 고정 모기지이자율’ 인상
- 0.15% 인상된 5.54% 적용 -이달 5일부로 로열뱅크, TD은행 및 로렌시안 은행 등이 5년물 고정 모기지 이자율을 0.15% 포인트 인상된 5.54%를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국내 선도은행들이 고정 모기지 이자율 인상을 발표함으로써 다른 은행들도 이를 뒤따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캘거리 ‘집값’ 전국에서 9번째로 비싸다
- 앨버타에서 ‘포트맥머리’ 제일 비싸 -캘거리 집값이 전국에서 9번째, 에드몬톤은 17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전문업체인Coldwell Banker Real Estate가 조사한 전국 집값 동향에 따르면 ‘침실 4개, 욕실 2개 기준 단독주택 기준’ 평균 집값이 캘거리 534,912달러, 에..
기사 등록일: 2011-06-24
캐나다 주민들 빚 너무 많다
- 일인당 부채율 147.3% -캐나다 주민들의 빚이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캐나다 주민 1인당 부채율은 147.3%에 달한다. 즉 소득 1달러당 빚은 1.47달러에 이른다.통계청은 만일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해 금융기관들의 이자율이 인상되면 적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