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가계 부채 늘어
가처분소득에 대한 부채 비율 148.1%올해 3분기 캐나다 가계의 가처분소득에 대한 부채 비율은 148.1%로 2분기 대비 무려 14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 비율이 높아진 것은 가계소득 감소가 가장 큰 요인으로 지적된다.근래 들어 미국 주민의 부채율은 약 3.5% 감소했..
기사 등록일: 2010-12-17
앨버타 주민들 ‘향후 경제 낙관(?)’
앨버타 경기회복 시기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앨버타 경제를 낙관적으로 예상하는 주민들이 6개월 전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Environics Research Group이 앨버타 주민 1,0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앨버타의 경제상황이 우려되냐는 설문에 응답자의 66%는..
올해 에드몬톤 ‘신축시장’ 나름대로 선전
11월은 숨고르기 올해 나름대로 선전했던 에드몬톤 주택 신축시장이 11월에는 잠시 숨 고르기 양상을 보였다.8일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가 발표한 주택 신축시장 동향에 따르면 11월 한달 에드몬톤은 755채가 착공에 들어가 전년 동월 대비 착공건수가 183건 감소했다. 무엇보다..
캘거리 ‘부동산시장’ 내년에도 올해와 비슷 (?)
2011년 캘거리 부동산시장은 올해와 비슷한 양상을 보일 것 같다는 보고서가 발표돼 눈길을 끈다.부동산 전문업체인 르맥스 (RE/MA)는 7일 발표한 2011년 부동산 전망보고서에서 내년 캘거리의 주택 매매건수는 19,200여건으로 올해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평균 주택 매..
캘거리, 11월 부동산거래 25% 감소
지난 달 캘거리의 부동산거래가 전년 동월 대비 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캐나다 부동산협회(CREA) 발표에 따르면 캘거리의 11월 총 부동산 매매거래(단독주택 및 콘도미니엄 모두 포함)는 1,427건으로 1년 전 대비 475건이 감소했다.11월 캘거리의 평균 주택 매매가는..
캐나다 , 최상위 1% 캐나다 전체 소득의 14% 차지
- 세금 공제후 순수입 최소 약 17만 달러 -캐나다 최상위 부유층 1%가 캐나다 국내 총 연 가계소득의 13.8%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일 캐나다 대안정체연구소(CCPA) 발표에 따르면 캐나다 최상위 부유층은 약 246,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2007년 기준으로 ..
기사 등록일: 2010-12-10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1%로 동결
- 경기회복 지연 우려 -대다수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연방 중앙은행이 기준금리 동결을 발표했다.지난 7일 중앙은행은 캐나다 수출부진, 미국 경기회복 지연 및 유럽 경제위기 등으로 내수경기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면서 기준금리를 현행 1%에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서 기준금리는 지난 10..
에드몬톤, 11월 주택거래 증가
에드몬톤 11월 부동산시장은 매매가 하락에 힘입어 거래량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서 지난 6월부터 이어진 월간 거래량 감소는 마침내 11월에 종지부를 찍었다.에드몬톤 리얼터협회 발표에 따르면 11월 단독주택 평균 매매가는 362,657달러를 기록해 전월 대비 0.5% 매매..
Google, 온라인 쿠폰 시장 뛰어들어
구글과 이베이가 온라인 쿠폰 마켓에 뛰어들어 온라인 쿠폰시장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현재 온라인에서 위력을 떨치고 있는 이베이의 자회사인 키지지는 지난 월요일 지역시장을 더 강화하기 위해 Kijiji Daily Deal을 오픈해 구글의 진입에 대비하기 시작했다. 기존 고객들이 온라인 쇼핑을 할..
캐나다 3분기 경상수지 적자 170억 달러
무역수지 적자폭이 커지면서 캐나다의 경상수지 적자가 늘고 있다.연방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3분기경상수지 적자는 전월 대비 46억 달러 증가한 175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수지 적자는 무엇보다 환율이 주범이다. 루니화 강세로 캐나다 제품의 수출경쟁력이 약화되고 반면 수입은..
기사 등록일: 2010-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