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드림 캐나다 앨버타주 1등 신문

라이프

묻고답하기

[re]팁은 종업원의 돈 (캘거리 애정남 답1) - 경험 1~3

작성자 마쉬메롱 게시물번호 5834 작성일 2012-06-18 16:11 조회수 1636

1. 경험

한국으로 돌아간
아는 동생의 부탁으로 체크를 받으러 갔었습니다.

- 다운타운의 모 스타벅스-

나: oo의 체크를 받으러 왔어.

매니저 : 여기 oo의 체크 그리고

            그 친구의 팁.

나: 무슨 팁?
     한국에 가고 여기에 없는데,

매니저: 자리에 없어도 그 친구에게 할당된 팁이야
 
나: 팬태스틱, 너 그냥 어섬이야.  ^^

=> 자리에 없는 그친구의 팁 까지 챙겨 주더군요.
     멋진곳      

2. 경험

모 식당에 가서 페이를 하기전에 
팁란이 나오는데요.

팁을 지불 하려 했는데
종업원이 손을 밀 더군요.

나: 어,,, 팁 내야해...

종업원: 고개를 절레 절레... 

=> ㅡㅡ; 곳

3. 카더라 경험

모식당의 비용이 이상하게 나온 다는 군요.

나: 뭐지? 

카더라 정보통: 너 먹은 거에 팁 포함되서 청구되...

나: .......?  ............?  ........? 뭐야?

=> ???곳


팁은 종업원의 돈입니다.
가끔, 

시급 = 시급+팁 = $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
뭐야?

시급은 시급, 
팁은 팁입니다

그냥 종업원(주방과 서버)의 서비스 시너지 효과의 결과?
(사장이 주방 또는 서버로 일한다면 종업으로 1/n 하는 거겠죠.)

(사장 가족 일동 출동,,,,, 허걱 ㅎㅎㅎ 어렵다. ^^)


Anyway
팁은 종업원의 돈  (6:4 7:3은 종업들의 몫 ^^)

1번의 스타벅스 궁금하시면 주소 알려 드립니다. (쪽지로...)
2,3번은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