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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비싼 갈색 달걀, 아니면 흰 달걀?

작성자 사계절4 게시물번호 20131 작성일 2026-07-08 17:07 조회수 41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우연히 흥미로운 건강 기사를 하나 읽게 되어 자유게시판에 올립니다.

 

비싼 갈색 달걀이 흰 달걀보다 몸에 더 좋을까요? 저만 궁금했던 거 아니죠?

 

평소에 마트에서 장을 볼 때마다 은근히 궁금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갈색 달걀이 가격도 더 비싸고, 왠지 통밀빵처럼 덜 가공된 자연 친화적인 느낌이라 몸에 더 좋을 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누구한테 속 시원하게 물어본 적도 없고, 딱히 확실하게 대답해 주는 사람도 없었고요.

 

그런데 이번에 소화기 내과 전문의가 설명해 준 기사를 보니, 제가 완전히 오해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과학적이고 영양학적인 진실은 이렇더라고요!

 

■ 영양학적 차이는 '제로'입니다

놀랍게도 갈색 달걀과 흰 달걀 사이에는 영양 성분 차이가 전혀 없다고 합니다. 단백질, 비타민, 콜레스테롤 수치, 칼로리 모두 동일해요. 껍질 색깔이 달걀의 건강함을 나타내는 척도는 아니었던 거죠.

 

■ 껍질 색깔은 단순히 '품종'의 차이예요

달걀 색을 결정하는 건 닭의 유전자입니다. 깃털이 희고 귓불이 밝은 닭(예: 레그혼)은 흰 알을 낳고, 깃털이 붉거나 갈색인 닭(예: 로드아일랜드 레드)은 갈색 알을 낳는 아주 단순한 자연의 이치라고 하네요.

 

■ 그렇다면 왜 갈색 달걀이 더 비쌀까요?

이 부분이 제일 충격적이었는데요! 갈색 알을 낳는 닭의 품종이 대체로 덩치가 더 커서 사료를 훨씬 많이 먹기 때문이랍니다. 농장 입장에서 닭을 키우는 유지비가 더 들다 보니 달걀값이 비싸진 것일 뿐, 영양가가 더 높아서 프리미엄이 붙은 게 아니었어요.

 

결국 달걀의 진짜 영양을 결정하는 건 껍질 색이 아니라 닭이 '어떤 환경에서 어떤 사료를 먹고 자랐느냐(예: 오메가-3 강화 사료, 방사 사육 등)'와 '얼마나 신선한가'라고 합니다.

 

저는 돈 아끼려고 흰 달걀을 주로 사왔고, 그냥 기분 전환 하려고 어쩌다가 갈색 달걀을 샀을 때도 있고요.

 

여러분은 평소에 어떤 달걀을 주로 드셨나요? 오늘 저녁엔 냉장고에 있는 달걀로 맛있는 계란말이나 프라이 하나 해 드시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 모두, 해피 스탬피드요~ !!! ^^

 

https://www.msn.com/en-ca/money/topstories/brown-eggs-vs-white-eggs-which-is-healthier-gastroenterologist-clarifies-misconceptions/ar-AA1W3Jto?ocid=entnewsntp&pc=ACTS&cvid=6a3af0769b2641f5ad0abb3f016c1685&ei=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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