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토론토 연결 캐나다 최초 고속철도 건설 - 트뤼도, 39억 달..
(안영민 기자) 캐나다 처음으로 퀘벡 시와 토론토를 연결하는 고속철도가 건설된다.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19일 아침 몬트리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두 도시를 연결하는 39억 달러 규모의 6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아니타 아난드 교통부..
기사 등록일: 2025-02-19
87,000 달러 횡령한 여성 징역 피했다 - 여성이 처한 상황에서..
(이남경 기자) 캘거리의 한 도요타 딜러십에서 14년간 근무하며 8만 7,000달러 이상을 횡령한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지 않았다. 법원에 제출된 사실 합의 진술서에 따르면, 46세의 채권 담당 직원인 피고인은 거의 5년에 걸쳐 회사 자금을 횡령한 ..
캘거리 시, 상수도 메인 분배기 이중화 추진 - 베어스포 메인 배관..
(서덕수 기자) 지난 해 6월 캘거리 NW 베어스포 메인 상수관 분배기 파열로 인해 엄청난 고통을 겪은 이후 캘거리 시가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상수관 보호대책으로 이중화 작업을 추진한다. 가장 취약지역인 베어스포의 남쪽 메인 상수관의 이중화 작업을 ..
캘거리-토론토 노선 운항 줄줄이 취소 - 피어슨 공항 항공기 전복사..
(서덕수 기자) 지난 월요일 피어슨 공항의 델타 항공기 전복사고 여파로 캘거리 발 토론토 행 항공기 운항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화요일 (18일) 오전 기준 캘거리 공항의 웹사이트에는 토론토 행 노선의 취소 안내가 게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델타항..
기사 등록일: 2025-02-18
에드먼튼 여성, 흉기에 찔려 사망 - 용의자 도주했으나 바로 체포
(이남경 기자) 지난 11일 에드먼튼 경찰은 에드먼튼의 한 가정에서 한 여성이 치명적으로 흉기에 찔려 숨진 사건과 관련하여 한 남성을 2급 살인죄로 기소했다. 수사관들은 이번 사건을 친밀한 관계의 파트너에 의해 발생한 살인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캘거리 시, 홍수 방벽 건설 위해 메모리얼 드라이브의 나무 벤다 -..
(박미경 기자) 캘거리 시가 써니사이드에 홍수 방벽을 건설하기 위해 메모리얼 드라이브를 따라 200그루 이상의 나무를 베고 있다.시민들은 1차 세계대전 중 전사한 군인들을 추모하기 위해 100년도 전에 심어진 나무들이 사라지는 것을 애통해 할 수도 ..
캘거리에 항공기 엔진 수리 시설 생긴다 - 웨스트젯-루프트한자 테크..
(박연희 기자) 캘거리에 본사를 둔 웨스트젯이 독일의 항공정비 회사 루프트한자 테크닉과 계약을 맺고 캘거리에 지어질 새로운 엔진 수리 시설을 이용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웨스트젯은 루프트한자 테크닉과 15년 계약을 맺었으며, 이는 항공사 30년 역사상..
캘거리 초선 시의원들 줄줄이 재출마 포기 선언 - 왈콧, “힘 있는..
(박연희 기자) 캘거리의 초선 시의원들이 줄줄이 올 가을에 이뤄질 지자체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있다. 이 중 지난 2월 13일 출마 포기를 선언한 Ward 8 코트니 왈콧 의원은 당선됐던 이들이 정치인을 직업으로 삼으려고 하는 것은 흔한 ..
기사 등록일: 2025-02-17
스미스, “AHS, 주정부 개입 논란, 신문보고 알아” - 넨시, ..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가 해고된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의 CEO가 계약과 조달 절차 등에 주정부의 개입이 있었다고 주장한 내용을 자신은 언론 보도를 통해 알게 됐으며, 감사원장의 조사 통지를 통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스..
스쿨버스에 홀로 남겨진 8세 소녀, 운전사 해고 - 내부 확인 없이..
(박연희 기자) 지난 2월 4일, 영하 25도의 날씨에 8세의 아이가 버스 안에서 잠들어있는 것을 확인하지 않고 주차장에 스쿨버스를 주차한 채 퇴근한 에드먼튼의 운전사가 해고됐다.아침에 학교에 가기 위해 스쿨버스에 탄 3학년 셀린 타와치는 자신이 잠..
기사 등록일: 2025-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