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양대 도시 신용카드 연체자 급증
앨버타 양대 도시의 신용카드 사용자들의 연체율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지난 10일 Equifax Canada가 발표한 신용카드 연체현황에 따르면 에드몬톤 소비자들의 5월 신용카드 대금 연체율은 작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에드몬톤 신용카드 소유자들 중 3개월 이상 대금 연체자는..
기사 등록일: 2009-07-09
에드몬톤 부동산시장 후끈 달아올라 , 6월 물량 역대 3번째
에드몬톤 부동산시장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후끈 달아올랐다.에드몬톤 리얼터협회 발표에 따르면 지난 6월 주택 매매건수는 2,552건으로 월간 매매건수로는 역대 3번째를 기록했다. 지난 6월보다 거래량이 많았던 시기는 2006년 5월, 2007년 5월밖에 없다.에드몬톤 주택 매매시장..
캘거리, 내년 재정적자 5천만 달러 전망, 건축허가 감소
22일 시당국이 시의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내년도 캘거리 재정적자 규모는 세수감소로 인해 5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시당국은 보고서에서 천연가스 가격 하락 및 예상보다 저조한 건축허가건수 등으로 내년에 대규모 재정적자가 불가피하다고 예상했다.천연가스 가격 하락은 캘거..
기사 등록일: 2009-07-02
캘거리, ‘사무실 공실률’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아
불과 2년 전만 하더라도 캘거리는 전국에서 사무실 공실율이 제일 낮은 도시였다. 그러나 경기후퇴와 석유산업 침체가 엄습하면서 이제 캘거리는 전국에서 사무실 공실율이 제일 높은 도시중의 하나로 기록됐다. 상업용 부동산업체인 CB Richard Ellis가 전국 10개 대도시를 대상으로 사무실 공..
캘거리, ‘주차료’ 전국에서 최고, 에드몬톤은 네 번째로 비싸
앨버타 양대 도시의 주차료가 여전히 전국에서 제일 비싼 수준인것으로 나타났다.상업용 부동산업체인 Colliers International이 최근 발표한 ‘북미 대도시 주차료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캘거리의 다운타운 주차료는 전국에서 첫 번째, 북미 대륙에서 두 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에드몬톤의..
자영업자들 “올 하반기는 상반기보다 경기 좋다” 전망
캐나다 자영업자들이 올 하반기에는 지금보다 경기가 훨씬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STAPLES Canada가 여론조사기관인 Angus Reid Strategies에 의뢰해 전국의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경기실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0%는 2사분기 사업환경이 1사분기 때보다 많이..
기사 등록일: 2009-06-25
캘거리 부동산매매시장 ‘최초 주택구입자들’이 주도
올해 상반기 캘거리 부동산시장은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들이 주도하고 있다. CREB 통계에 따르면 5월 한 달만 보더라도 전체 매매 주택들의 약 70%가 500,000달러 미만에서 거래됐다.최초 주택구입자들은 ‘거품이 빠진 매매가격, 사상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는 모기지 이자율, 연..
앨버타, 전국에서 두 번째로 큰 자본시장 , 2% 성장
앨버타가 캐나다 자본시장의 28%를 차지하여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자본시장 자리를 지켰다.앨버타 증권위원회에 따르면 앨버타는 최근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작년보다 캐나다 자본시장 점유율이 2% 증가했다. 앨버타 상장회사의 40%는 석유, 가스산업에 속해있다. 그러나 이 회사들이 앨버..
앨버타 ‘모기지 체납’에 따른 주택 차압 증가
실업률 증가와 부동산 매매가격 하락 등으로 앨버타 양대 도시인 에드몬톤과 캘거리의 주택 차압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앨버타 법무부에서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작년 4월부터 금년 2월까지 에드몬톤의 주택 차압건수는 1,571건으로 집계됐다. 주택 차압건수가 2년 전보다 약 56..
캐나다 소비자들 “내년에는 경기 좋아진다”
내년 경제를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캐나다 주민들이 늘고 있다.여론조사기관인 Harris-Decima가 지난 5월말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비자 심리지수는 78.5로 지난 2월 조사 때보다 11.5 상승했다. 이는 2008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소비자 심리지수는 2008년 2월 7..
기사 등록일: 2009-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