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가하락에도 불구 ‘앨버타 수출’ 작년보다 큰 폭의 증가 예상
최근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에너지수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금년도 앨버타의 수출실적은 상반기 활발한 에너지수출 및 농업, 기계류를 비롯한 기타 업종들의 수출호조에 힘입어 작년 수출실적을 훨씬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연방통계청에서 발표한 수출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금년 1월-8월까지 앨버타의 ..
기사 등록일: 2008-10-22
에드몬톤 부동산시장 다시 기지개를 펴나… ‘수요증가, 매물감소’
전국적으로 부동산시장에 찬바람이 엄습하고 있지만 부동산시장 침체라는 단어가 에드몬톤에는 적용되기 어려울 듯싶다. 에드몬톤 부동산시장이 수요증가와 매물감소에 힘입어 다시 살아나고 있다고 한 보고서를 인용 에드몬톤저널이 보도했다. 지난 2일 에드몬톤 리얼터협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
기사 등록일: 2008-10-10
캘거리 9월 ‘단독주택 신축건수’ 1986년 이래 최저수준
캘거리 부동산시장의 한파가 주택 신축시장에도 어김없이 미치고 있다.지난 수요일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에서 발표한 ‘광역 캘거리 주택신축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캘거리 단독주택 신축건수는 총 308건으로 작년 동기대비 55.8% 감소했다. 월별 기준으로는 1986년 이래..
금융위기 여파..美 한인사회 두 얼굴
미국발 금융위기 한파속에 미국 한인 사회 역시 직격탄을 맞고있다. 특히 세탁소.슈퍼마켓 등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이 대다수인 한인들은 은행의 대출 규정이 강화되면서 최근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신용(Credit)을 쌓기 위해 은행 대출을 받아 사업을 하는 상황에서 최근 경기 침체로 장사가..
앨버타주, 국제유가 하락으로 20억불 날릴 수도
국제유가 하락세가 거침없다. 지난 7일 두바이유가 약 1년 만에 배럴당 80달러 밑으로 추락한 데 이어 뉴욕상업거래소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유가 역시 배럴당 1.11달러 내린 88.97달러로 마감했다. 세계경제 둔화가 현실화되면서 석유수요 감소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미국의..
앨버타, ‘모기지 대금 연체 및 파산’주민들 늘고 있다
지난 수년간 일이 없어서 하릴없이 지내던 캘거리의 파산관리인들과 신용상담사들이 근래 들어 많이 바빠지기 시작했다고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이들이 바빠지기 시작한 이유는 근래 들어 은행 대출금 또는 모기지 대금을 갚지 못하는 캘거리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Bromwich & Smith..
기사 등록일: 2008-10-08
캘거리 부동산시장 찬바람 생생… 중간가격 1년 전 대비 두자리 수 ..
산이 높으니 골도 깊은 것 같다. 지난 수년간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였던 캘거리 부동산시장이 지금은 바닥이 어디인지 모를 정도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캘거리 단독주택 중간가격(Median price: 전체 가격들 중 가운데 가격)은 1년 전에 비해 적게는 $45,000에서 많게는 $66,000..
부동산시장 침체 불구 전국적으로 ‘백만불 이상 고급주택’ 매매는 활..
올해 들어 전국적인 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주요 도시들의 고급주택 시장은 여전히 활발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다른 대도시들과는 달리 에드몬톤과 캘거리의 고급주택 매매시장은 약세기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한 보고서를 인용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Re/M..
기사 등록일: 2008-10-03
해외부동산 투자 52%가 미국ㆍ캐나다
대한민국 국민의 해외 부동산 투자(취득액 기준)의 절반가량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기획재정부가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한나라당 배영식 의원에게 제출한 해외 부동산 취득실적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현재 우리나라 국민의 해외 부동산 취득액은 총 23억5100만달..
에드몬톤 임대주택 세입자들 “렌트비가 너무 올라 힘들어”
렌트비가 61% 오른 경우도 있어에드몬톤 주택구매자들은 1년 전 보다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여 주택 구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주택을 임대하는 세입자들의 입장에서는 1년 전보다 상황이 더 악화됐다고 하소연하고 있다고 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 에드몬톤저널이 보도했..
기사 등록일: 2008-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