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기름값 $1.50까지 치솟을 듯, 국제 유가 배럴당 첫 10..
국제유가가 올해 첫 거래일인 2일 사상 처음으로 배럴 당 100달러를 돌파하면서 캘거리의 기름값이 리터당 1.50달러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됐다.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는 장중 한때 지난해 종가에 비해 4.02달러가 급등한 배럴 당 1..
기사 등록일: 2008-01-04
새해 캘거리 공공요금 인상 내용
TransitAdult cash fare -- $2.50 (up 25 cents)Adult ticket book (10) -- $21 (up $1.50)Aquatic and fitness centres (GST included)Child/youth:Drop-in -- $2.65 (up 5 cents)10x pass -- $23.80 (up 40 cents)30x pass -- $6..
작년 캘거리 집값 평균 7만불 이상 올라
지난해 캘거리지역의 단독주택의 평균가격이 2006년보다 7만2천달러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이 기간중 콘도는 5만3천달러가 올랐다.캘거리부동산협회가 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의 캘거리 단독주택은 평균 47만2,230달러로 전년도의 40만398달러보다 17.94% 올랐다. 또..
새해 재산세 인상 불구 세금부담 전반적으로 인하
캘거리 시의원 “공공요금 인상은 ‘우려할 만한 수준’” 주장 눈길새해들어 캘거리 공공요금들이 일제히 올랐다. 수도세 등 시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요금은 물론 교통요금과 각종 레크레이션 요금들이 모두 인상됐다. 재산세도 4.5% 인상돼 올들어 캘거리의 한 가정이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 지난해..
매물증가로 몸살을 앓고 있는 캘거리 주택시장
지난 수년간 뜨겁게 달아올랐던 캘거리 부동산 시장이 이제는 몇 개월째 냉각기를 거치고 있다. 부동산 시장의 냉각이 계속됨에 따라 매물로 나오는 리스팅 건수가 기록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캘거리선이 26일 보도했다.부동산 매물의 급속한 증가는 결국 주택판매 부진 및 주택을 팔고 다른 지역..
기사 등록일: 2007-12-28
활발한 서부캐나다 건설 프로젝트들, 그 이면에 남겨진 노동력 부족 ..
서부 캐나다 경제를 급속히 발전시킨 일련의 경제 붐이 서부 캐나다 주요 도시들의 스카이라인을 바꾸고 있다. 그러나 경제 붐은 ‘노동인력’이라는 캐나다의 가장 귀중한 자원 확보를 위한 산업계의 치열한 경쟁을 필연적으로 수반할 수밖에 없다고 선미디어가 26일 보도했다. 앨버타의 실업률은 ..
캐나다 주민들, 전세계에서 데빗카드를 가장 많이 사용
연말 쇼핑을 즐기려는 시민들로 거리 곳곳이 북적거리고 있다. 시민들은 연실 지갑을 열어 쇼핑에 몰두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쇼핑객들이 물품 구매를 할 때 여전히 현금보다는 데빗카드를 선호하고 있다고 캘거리헤럴드가 27일 보도했다.어제 발표된 Interac Association의..
새해 GST 6% → 5%로 인하 금전등록기 일제히 변경
새해 첫날부터 모든 상품이나 서비스에 적용됐던 6%의 연방물품세(GST)가 5%로 인하된다. 이에 따라 한인편의점 등 금전등록기를 사용하는 업소들은 오는 31일 밤을 기해 일제히 기계시스템을 변경해야 한다. GST 인하는 작년초 집권한 보수당정부의 공약사항으로 작년 7월에 7%에서 6..
캐나다 이민자들 중 절반 이상은 정착 후 5년 이내 주택 소유
인도출신의 하진데르씨는 2005년 8월 캘거리로 이민을 왔다. 캘거리대학교에서 회계학 박사과정에 있던 하진데르씨는 ”박사과정을 마친 후 나만의 보금자리를 갖겠다는 생각을 잊은 적이 없다”면서 “나에게 있어 집을 소유한다는 것은 마음의 안정을 찾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하진데르씨의 ..
기사 등록일: 2007-12-21
내년 캘거리 주택가격 소폭 상승 예측
내년 캘거리 평균 주택 가격은 약 4% 상승하여 전국 평균을 조금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 보고서를 인용 캘거리헤럴드가 18일 보도했다. 지난 월요일 발표된 로얄 르페지의 부동산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캘거리 평균 주택가격(단독주택 & 콘도미니엄 포함)은 올해보다 약 16,500..